제주시는 지난 10일 성심주방가구로부터 백미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성심주방가구의 후원은 2018년부터 시작, 이번 후원까지 백미 500포, 라면 100박스 총 2,000여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잊지 않고 매년 기탁을 해주시는 장민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가 12개 기업, 시 자원봉사연합회 소속 봉사자와 함께 온정나눔 키트를 제작했다.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음식키트를 만들어 보훈유공 재가복지 및 독거노인 400가구에 전달됐다. 행사에는 대전도시공사,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레고러닝센터, 한국전력 기자재센터, ㈜아이씨푸드, 신협중앙회,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건일엔지니어링, ㈜이비가푸드, 동행봉사단, 아성산업개발 등이 참여했다.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은 “보훈유공자 및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기업
경북농협과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3일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고품질 경북쌀을 기탁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7일 두 기관이 체결한 ‘기업-농촌 이음운동’ 협약 이후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두 기관은 경북 안동에 위치한 경안신육원을 비롯해 고운사 요양원, 프란치스코 보육원 등 총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2500kg의 쌀을 전달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경북농협과의 업무협약 이후 첫 공동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울진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포함한 총 7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한부모 가정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성인용기저귀와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였고, 군부대 2개소에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라면 등 식품을 증정했다.김정희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분 없이 군민 여러분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데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1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적십자봉사원, 이주민 등 80여명이 참가,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이주민들이 한국문화에 익숙해져 안정적으로 제주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인 송편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이날 만든 송편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독거노인 등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가구에 전달됐다.양진석 회장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원과 이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변을 돌아보고 소
밀양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의 청렴봉사동아리인“미리미회”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를 실천하였다.“미리미회”는 2006년 밀양교육지원청 및 산하 기관 직원들로 구성되어, 매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회원은 55명이다.9. 9. 오전 오순절평화의마을과 한빛원을 찾아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과 상품권을, 오후에는 밀양시장애인복지관과 성우애육원, 신망원을 방문하여 과일과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는 지난 9일 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불우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영덕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보호관찰위원, 영덕지구회장 김문현, 울진지구회장 장복중, 영양지구회장 이찬직, 영덕보호관찰소장 등이 참석했다. 박일동 협의회장은 "추설 명절을 맞아 모범적이고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격려해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덕보호관찰소 관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 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위문에 나선 박주언 위원장은 故 곽윤, 故 어명철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찾아 방문했다.독립유공자 유족을 만난 박 위원장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잊지 않겠다”면서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전하며, “보름달 같이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BNK경남은행은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상품권 300매를 통영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 임재문 상무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위해 뜻
코레일유통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3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추석맞이 ‘청청한 한가위 되세용!’행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기획됐다.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캐리커처, 전통놀이, 인권부스,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코레일유통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가족 150명에게 점심 보양식을 제공하고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명절의 즐거움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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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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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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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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