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대학이 기후 변화 과목을 졸업 필수 요건으로 추가했다고 16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다.이 과목은 기후 관련 내용이 30% 이상 포함돼야 하며, 과학적 기초, 인간 영향, 완화 전략,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4가지 영역 중 2가지를 다뤄야 한다. 이 요건은 기존 수업에 통합되도록 설계됐으며, 기후 변화의 천문학, 젠더와 기후 정의, 기후 변화에 대한 원주민 접근법, 예술과 미디어의 환경주의 등 40개 과목 중에서 선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