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지난 8일, 일본 돗토리현에서 ‘강원-돗토리 자매결연 30주년’ 공식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지난 7일, 동해에서 바닷길을 이용해 다음날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항에 도착하였으며, 돗토리현 히라이신지 지사의 환대를 받으며 입국했다.히라이 신지 지사는 “돗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고향에 오신 것처럼 편하게 머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진태 지사는 “돗토리현을 처음 방문하는 데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방면으로 교류의 장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양 도·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