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리산마천농협과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리산마천농협은 이날 협약을 통해 지난해 후원했던 할량 빵·유제품 뿐만 아니라 육류도 추가하여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관내 취약계층 56가구에게 3만원 상당의 빵·유제품 제공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추진했으며 올해 협약을 통해 매월2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안부확인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고정환 지회장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문경지회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백세운동교실의 원활한 운영과 헌식적인 지원에 감사의 표시로 수상했다고 밝혔다.문경시지회는 평소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경로당에서 행복선생님을 통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암건진 필요성의 홍보와 올바른 약물 복용에 대한 교육과 어르신들의 건강밥상을 위한 밑반찬 지원 및 식습관 개선 교육 등 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오
지난해에 이어 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리산마천농협과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곳간’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리산마천농협은 이날 협약을 통해 지난해 후원했던 할량 빵·유제품 뿐만 아니라 육류도 추가하여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관내 취약계층 56가구에게 3만원 상당의 빵·유제품 제공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추진했으며 올해 협약을 통해 매월2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복지사각
영주시는 여성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 문화,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발급받은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분야, 유흥, 사행성 업종 등 28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간 1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충북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일 충북 단양군 구인사 일주문 앞에서 새해맞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을사년을 맞아 구인사를 찾은 방문객과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복지관 홍보와 더불어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 방문객은 “추운 날씨에 선생님들이 좋은 일을 하신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과 함께 따뜻한 손길로 후원금까지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경섭 관장은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함으로써 이웃사
평택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주민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기존 돌봄의 틈새를 보완,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누구나 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누구나 돌봄사업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더욱 많은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사회구조 변화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홀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고독사 인구가 늘어
전국 어업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어촌복지버스가 어촌을 찾아나선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첫 시작한 ‘어복버스’ 서비스 사업을 올해는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수부는 섬 지역 어업인의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하반기에 101개 섬 지역 어업인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진료 사업을 벌인다. 특히 어촌지역에는 근골격계 질환 등 어업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직업성 질환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섬 지역의 도심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2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유인도서
광주시가 지역 내 학교밖·가정밖 청소년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광주광역시는 가정밖·학교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 보호와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올해 사업비 128억원을 투입한다.우선 지역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6개소에 3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센터에서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취업, 자립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구체적으로 학교밖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교육활동비 지원과 함께 대안교육 등
울산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군청 이화홀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원 위촉은 지역의 사회 보장을 증진하고 복지서비스 제공기관과 민관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된 대상자는 총 25명이다. 사회복지시설, 학계, 사회보장 연계기관 대표 및 당연직 공무원 등 지역사회보장 관련 민·관·학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 동안 울주군의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사안에 대해 심의·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혜윤기자
대전시는 올해 새롭게 변경된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에 따라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한층 두터운 복지서비스를 시행한다.먼저,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고시하는 기준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지난해 대비 6.42% 인상됐다. 이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에 지급되는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183만 3,572원에서 최대 195만 1,287원으로, 1인 가구 기준 71만 3,102원에서 최대 76만 5,444원으로 인상된다.생계·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연 소득 1억 또는 일반재산 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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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가축시장 방문…가격 동향 파악·축산인 격려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어려움에 처한 지역 축산농가를 위해 경영안정 자금의 신속한 집행과 고흥한우 브랜드 육성 등 의지를 드러냈다.
6일 고흥군에 따르면 공영민 군수는 전날 동강면에 있는 고흥 가축시장을 방문해 경매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고흥 가축시장은 2022년 동강면 한천리로 신축 이전한 이후, 매주 목요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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