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3월 26일 해수부가 주관하는 ‘2025년 어복버스 사업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 대·증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관계기관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어복버스는 지난해 해수부가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유인도서 100개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생활․행정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비대면 진료 실시로 어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사업을 본격화하여 전국 유인도서 200개, 어촌 50개를 대상으로 약 7억 5천만원을 사업비로 마련하였다.BPA는 이번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월 농어촌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