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대 1 경쟁률 보여…2차 모집 15명 선발 예정 경기도의회가 올해 1차 청년행정인턴 10명에 대한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3일 개최했다. 4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1차 청년행정인턴 채용에는 74명이 지원해 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추후 2차 모집에는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도의회 청년행정인턴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충남도와 도의회, 시군 및 기관·단체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15개 시장·군수, 5개 공공기관장, 12개 유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운영과 충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1부 홍보대사 위촉식, 업무협약식에 이어 2부 ‘지방정부 주도 방문의 해 성공운영 방안’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각 기

경남도의회는 도민의 지방자치 참여 강화를 위해 30일 ‘도민의회교실’을 개최했다.이번 도민의회교실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민을 도의회로 초청하여 김치환 도의회 입법고문이 조례입법 과정과 주민조례발안제도 등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도의회 홍보관과 본회의장 견학으로 진행됐다.도민의회교실을 함께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조례나 주민조례발안제도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같은 생각을 가지는 주민들이 모여서 원하는 조례가 만들어지도록 청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정민구 의원은 30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형 체육인 복지정책 방향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도의회 입법지원담당관과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관계 공무원,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 국가대표 지도자, 학계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승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지역 체육인들의 열악한 복지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 돼 왔으며, 제주 체육인이라는 자긍심 하나로 버텨온 만큼 복지정책 마련이 필요

경남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27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7월 임시회에 상정할 조례 정비안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지난 5월 말 완료된 결과를 토대로 조례정비특위에서 다룰 조례를 선별함과 동시에 조례별 정비안에 대한 의견 공유를 통해 7월 임시회에 상정할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특위 위원 13명과 TF팀원 등 20명이 참석하였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개별 조례안 하나하나에 대해 연구용역 결과와 TF팀의 검토의견을 총괄해

충남도와 도의회, 시군 및 기관·단체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15개 시장·군수, 5개 공공기관장, 12개 유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운영과 충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1부 홍보대사 위촉식, 업무협약식에 이어 2부 ‘지방정부 주도 방문의 해 성공운영 방안’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각 기관

충남도와 도의회, 시군 및 기관·단체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도는 25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15개 시장·군수, 5개 공공기관장, 12개 유관단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방문의 해 성공운영과 충남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1부 홍보대사 위촉식, 업무협약식에 이어 2부 ‘지방정부 주도 방문의 해 성공운영 방안’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각 기관 및

경기도교육청이 발의한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가 여야간 이견으로 도의회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지 못할 위기에 놓이면서 조례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다.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가 파행하면서 이날 심의하기로 했던 통합조례안은 해당 위원회에 상정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20일부터는 예산결산위원회가 시작되고 27일에는 본회의가 예정돼 있어 19일을 넘기면 조례안 심사는 이번 회기에서 다루는 것이 어려워진다.더불어민주당은 조례안이 교직원, 학생 등 구성원들의 합의를 끌어내

경기도의회는 2024년도 1차 청년행정인턴 임명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 10명을 뽑는 1차 인턴 채용모집에 총 74명이 지원했다. 2차 모집 시에는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도의회 청년행정인턴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실업문제를 해소하고자 시작했다. 인턴은 담당관 및 전문위원실에 배치된다. 부서별 사무를 지원한다.염종현 도의회 의장은 "청년들이 경기도의회에서의 경험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가게 되길 바란다"며 "청년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정책을 더 발굴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경훈 기자 littl

제주에 버스준공영제가 시행된 지 7년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도민사회의 시선은 그리 달갑지 않다.매일 수많은 도민과 관광객, 특히 학생들을 비롯해 노령층 등 이른바 교통 약자들이 이용하고 있는데도 일반에 스며든 부정적인 여론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버스준공영제가 ‘돈 먹는 하마’라는 인식이 점점 굳어지는 모습이다. 보다 못한 제주도의회가 이 문제를 짚어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최근 도의회 회의실에서 ‘제주 버스준공영제 7년, 앞으로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