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중학교는 날뫼북춤팀이 9월 28일,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가하여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6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 각 지역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개 청소년팀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연을 펼치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대평중학교 날뫼북춤팀은 대평중 43명의 학생 외에도 경일중, 대구북중, 경북예고, 대구공고, 대구제일고 학생 11명이 연합하여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방과 후와 주말에 함께 모여 땀 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