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1동 주민자치회는 9월 2일 군포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2025년 군포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마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의제를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총회는 공론장 형식으로 운영되어 주민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 결과 △향기톡톡 힐링데이! △역사 속으로 한걸음! △탄소제로, 숨쉬는 지구! △봄이 오나 봄, 청소하나 봄
제4회 시산맥기후환경문학상 수상자로 안명옥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플라스틱 러브'외 2편이다. 안 시인과 함께 김겨리 시인이 공동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9일...
경북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안동컵 국제오픈볼링대회가 지난 15일 안동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IBF와 ...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20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제4회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
동해시는 6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제4회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트리 Science’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페스티벌은...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한 ‘2025 제4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 오픈’이 지난 8월 30일과 31일 시흥 거북섬 웨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와 중국 칭화대학교는 8월 22~24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제4회 한·중 디스플레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G
영암군 5개 읍·면주민자치회가 이달 28일 도포면을 시작으로 9/12일까지 각각 ‘2025년 읍·면 주민총회’를 개최해 영암형 주민자치를 본격화한다.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그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주민총회는, 마을 문제 해법을 마련하는 풀뿌리민주주의 공론의 장으로 해당 읍·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포면 이외에도 9/4일 서호면, 5일 시종면, 12일 군서면·영암읍 순으로 주민총회가 각각 개최된다. 각 읍·면 주민총회는 ‘2025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6년 추진 마을사업 주민
영암군 5개 읍·면주민자치회가 28일 도포면을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 각각 ‘2025년 읍·면 주민총회’를 개최해 영암형 주민자치를 본격화한다.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그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주민총회는, 마을 문제 해법을 마련하는 풀뿌리민주주의 공론의 장으로 해당 읍‧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도포면 이외에도 9월 4일 서호면, 5일 시종면, 12일 군서면·영암읍 순으로 주민총회가 각각 개최된다.각 읍·면 주민총회는 ‘2025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6년 추진 마을사업 주민투표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위원장은 8월 17일 안덕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제4회 안덕면체육회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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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 지자체 최초 ‘울주복지재단’ 공식 출범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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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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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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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기후정의 연대와 희망의 이야기감독: 남태제, 문정현, 김진열 / 개봉 9월 17일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다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 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은빈의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의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 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치열한 싸움 속에서 은빈은 대법원 선고를 맞이한다. 20년 전, 우리의 청춘을 빛나게 했던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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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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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퀸컵] 제주SK, 대회 첫 날 2승 1무 1패로 마무리..."우승을 향해"
K리그 여자 축구대회인 퀸컵에 참가하고 있는 제주SK 대표 선수단이 대회 첫 날, 정규라운드와 파이널라운드 총 4경기를 2승 1무 1패로 마무리했다. 제주는 6일 오후 3시 10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K리그 퀸컵 2025 파이널라운드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어 오후 4시 1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파이널라운드 두번째 경기에서는 득점 없이 비겼다.정규라운드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제주SK는 파이널B에 포함됐다. 대진 추첨 결과, FC안양, 경남FC, 수원FC, 충북청주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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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주요관광지와 연계 할인 시행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10월11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함께하는 입장권 연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자는 이 기간 동안 인근 지자체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관광지는 청남대, 국립국악원, 대전 오월드, 무주 태권도원, 속리산휴양사업소, 청주 공예비엔날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이다. 제휴처에서 현장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숙박시설 이용 시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휴처의 입장권을 소지자한 자 역시 엑스포 현장에서 동일한 혜택을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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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발칵 뒤집힌 날…과학책 한 권, 세상을 완전히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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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 11월 24일, 영국 런던의 한 서점에서 이라는 책이 출간되었다. 초판 1250부가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니, 요즘 말로 하면 '대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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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35 탄소중립과 RE100 확산, 전략과 과제는?
지구 온난화의 시대를 넘어 '열대화'로 이어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은 지구촌의 당면 최대 과제로 꼽힌다. 세계 각 나라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미국과 EU, 캐나다 등 주요 국의 탄소중립 목표 연도는 2050년으로 제시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50년'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중립 정책이 국내 지자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국가 계획보다도 15년 앞당긴 2035년까지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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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재능시낭송회, 윤봉택 시인 초청 시낭송회 가져
그리움이 한껏 깊어지는 계절, 제주재능시낭송회는 화북동 카페 ‘여백’에서 회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윤봉택 시인을 모시고 “그리움 나샤시냐”라는 주제로 목요 詩토크를 진행했다.이광복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윤 시인의 대표작 ‘그리움 나샤시냐’, ‘농부에게도 그리움이 있다’, ‘강정포구’를 문선희 시낭송가의 연출, 조은지, 이철, 김연주, 이광복, 주아련, 홍연희 낭송가의 시극으로 문을 열었다.윤 시인은 이날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에 대한 소재로 시를 많이 써왔으며, 자연속 가슴아픈 것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