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무주천마연구센터에서 ‘2025년 제2차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육성사업 추진협의회’를 열고, 동부권 식품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협의회에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등 동부권 6개 시군 공무원과 사업단 관계자, 참여기업, 전문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특강과 토론을 통해 동부권 식품클러스터 사업의 실행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김대한 전북자치도 균형발전팀장이 ‘제3차 동부권 발전계획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