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쌍봉동 자율방범대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인지도를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자율방범대원 25명은 지난 26일 저녁 쌍봉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인파가 몰리는 선소상가 거리로 나서 섬박람회 콘텐츠를 소개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이에 김형옥 자율방범대장은 “선소상가는 주로 젊은 세대들이 몰리기 때문에 섬박람회 홍보 효과도 컸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섬박람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겠다“고 전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17일 안전한 어린이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주구역 야간 계도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자율방범대 백석지대와 함께 민원이 잦은 아름드리공원과 53호 공원, 노태산공원에서 ‘술은 NO, 건강한 놀이환경은 YES!’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지난 2023년 9월 1일부터 ‘건전한 음주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사,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금주구역 내에서 음주행위 등이 금지되며, 위반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5월 3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25 부산시민공원 갈매랑 축제에 참여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약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순찰희망장소 지도 만들기 ▲범죄예방 아이디어 발굴 ▲심폐소생술 체험 ▲범죄예방 인생네컷 사진촬영 ▲자율방범대 가입상담 ▲범죄예방 상담소 운영 ▲여청계와 협력해 성범죄 예방관련 마약진단키트 배부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시민들이 평소 범죄
남원경찰서는 지난 28일, 최근 발생한 흉기 난동 범죄등 강력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 치안의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와 합동, 캠페인 및 예방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김우석 서장을 포함한 범죄예방대응과·지역 경찰 직원 10명과 남원자율방범연합대 및 1지대 자율방범대 등 50여명이 참여해 야간 유동 인구가 많은 도통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노쇼’ ‘피싱’ 사기 피해 급증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안산시는 봄철 야간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경 협업 표준화 성공 사례인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가동해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섰다.안산시와 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한대앞역 로데오거리 번화가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 특별 합동 순찰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별 합동순찰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구슬환 안산상록경찰서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와 자율방범대, 다문화치안봉사단 등 민간 분야 협력단체 등 총 25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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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총 11일간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군정질문을 포함하여 각종 조례안을 최종 의결하며 제288회 정례회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1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는데, 특히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양양군 양양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질서유지를 위한 '양양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
보성군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보성군청, 보성경찰서, 보성교육지원청, 순천국토관리사무소 보성출장소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지역 맞춤형 생활 치안 정책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교통사고 다발지 개선 이상 동기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외국인 자율방범대 시범 운영 범죄피해자 응급키트 지원체계 마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교통안전 대책 강화 등 주민 일상과 밀접한 현안이 중점적으로
중랑구가 지난 19일 면목3·8동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면목삼팔파출소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이날 순찰은 사가정역 인근, 어린이공원, 주택가 골목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점검하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불안 요인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중랑구에는 매주 2회 야간 순찰을 실시하며 범죄 사각지대를 살피는 약 50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이 활동 중이다. 바쁜 생업 속에서도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이들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 은 6월 19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 관계자 및 미래위원회 위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미래위원회의 정책 연구를 토대로 지역 맞춤형 정책 제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경기도 전반에 걸친 현안과 미래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참석자들은 ▲자율방범대 연계 사회적 약자 돌봄 체계 구축 ▲글로벌 인재 허브
군위군은 9일, 지역사회 치안 강화와 자율방범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군위군 자율방범대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 개소식은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군위군 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취약지역 점검, 각종 지역 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자발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 방범 활동은 군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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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은 KBS2 일일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 명석한 두뇌에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외과의 김도윤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도윤은 가족을 최우선으로 알고 살아온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이지만, 동생 김도희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추적하며 본격적으로 흑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20일 방송에서는 동생의 죽음을 쫓는 김도윤이 여러 문제들과 맞닥뜨리게 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엄마 정윤희는 김도윤이 YL그룹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딸에 이어 아들도 잃을까 "나 죽는 꼴 보고 싶지 않으면 당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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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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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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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닮은 점이 많은 ‘재즈와 커피’
커피는 입으로 마시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음료다. 향기로 다가오고, 온기로 위로하며, 때론 음악처럼 우리의 감정을 건드린다. 일본의 ‘재즈킷사’는 그 커피의 본질을 가장 섬세하게 담아내는 공간으로 재즈+카페를 합친 단어로,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를 뜻한다. 킷사는 일본어로 찻집을 뜻한다. 재즈 킷사의 유래를 살펴보면, 1950~1960년대의 일본에서 구하기 힘든 재즈 LP판, 재즈 노래들을 조금 더 가볍게 듣기 위해 카페에서 재즈 노래를 틀어 놓은 것이 원조라는데, 이 유행이 널리 퍼져 80년대에는 하나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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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콕뱅크’ 2030 비전 선포
농협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콕뱅크’를 디지털 혁신의 전초기지로 삼고, 2030년까지 이용자 수 2000만명,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50조원 달성이라는 청사진을 내걸었다.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콕뱅크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농축협을 대표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NH콕뱅크’는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기술을 융합해 고객과 농축협을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를 위해 ▲이용자 수 2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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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회 추경예산 확정··· 4513억 원 증액
경기 수원시가 제출한 4513억 원 증액 규모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수원시의회는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수원시의 제1회 추경예산의 총 규모는 2025년 본예산보다 4513억원 증가한 3조6412억원 이다.시는 세수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도 적극적인 세출 구조 조정으로 재원을 확보했고, 민생경제 회복 정책사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시책 사업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투입했다.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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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북구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울산 북구는 민선 8기 3년을 지나며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변화를 이어오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그 중심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라는 화두 아래 도시 인프라 확충부터 기후위기 대응, 돌봄과 안전까지 전방위로 구정을 이끌어왔다. 박 청장은 최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은 지금 우리 세대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라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주민과의 동행 속에 북구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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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9월 26일 개최하는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앞서, 35%의 파격적인 할인으로 얼리버드를 6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 24일간 진행한다.□ 인간의 유한함 속에서 피어나는 예술의 가치, 그리고 영원성그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을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서 마주하다!- 올해, 22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영원’을 주제로, 인간 존재의 유한성과 예술의 지속성, 삶과 죽음의 순환적 서사를 아우르는 고전 오페라부터 창제작 오페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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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맛길 SNS 홍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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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구 먹거리골목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맛길 SNS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구 맛길 SNS 홍보 이벤트는 앞산 맛둘레길,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물베기거리 등 남구 먹거리골목의 외식업소에서 식사 후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에 영수증 리뷰를 등록하고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