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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김유정 테마의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성황리 마쳐

7시간전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춘천 일원에서 인문학 테마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문학 프로그램을 즐겼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추진했던 프로그램을 올해 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춘천국립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물문화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맛보는 체험도 포함됐다.

특히, 소설가 전상국 선생님이 김유정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
아동과 부모가 함께 꿈과 자립을 이야기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2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민준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월드비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꿈꾸는 아카데미 시즌2)’로 진행된다.‘꿈’과 ‘자립’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는 아동⋅청소년, 그리고 사춘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의 든든한 지지자로 서
인제군이 농촌의 난개발을 막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7월 기본 및 시행계획 착수보고회를 열며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했다. 이후 8월에는 13개 부서 33개 팀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를 발족해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1차 행정협의회를 통해 주요 쟁점과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인제활성화사업단을 농촌공간기초지원기관으로 지정했다.6일 오후 2시에는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를 열고 기본계획
강릉시의회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정 실무 능력 및 전문지식을 배양하기 위해 국내 의정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에서는 법정의무교육인 고위직 대상 4대폭력 예방 교육과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강릉시 예산낭비 대안제시 및 예산·결산 분석을 주제로 한 의정 실무특강 등을 진행했다.또한 대구수목원, 대구약령시한의약 박물관 등을 방문해 대구광역시의 성공적 사례를 강릉시에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는 2026년 당초
양양군은 사회적 단절로 인한 고독사 위험을 줄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은둔형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찾아가는 집 밖 활동지지 프로그램 운영양양군은 양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집 밖 활동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은둔형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 속 외부활동을 유도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10월 28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청소년인생학교가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춘천 성수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26기 합숙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1일 차에는 △‘인공지능 빅뱅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최첨단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상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방법을 배워 본다.이어 △‘다도 교육’으로 차의 전통 예절와 선현의 멋을 몸으로 체험한다. 저녁에는 △‘댓글 한 줄에도 마음이 있다’(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3~4일 센터 내 교육장에서 춘천시 공무원과 보건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전문가 워크숍 ‘ASIST’를 개최했다.자살예방전문가 워크숍은 1983년 캐나다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전 세계 22개국에서 100만 명 이상이 이수한 전문 교육과정이다. 본 교육은 자살위험 신호에 대한 민감성 향상, 위기 개입 역량 강화, 실질적 중재 기술 습득을 목표로 시뮬레이션 기반의 실습과 피드
용산구의회는 상임위원회별로 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행정건설위원회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과 춘천시를, 복지도시위원회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교육·청년·문화·복지·환경 분야의 정책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구정 접목 방안을 논의했다.행정건설위원회는 ▲화천커뮤니티센터 ▲화천학습관 ▲춘천문화재단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춘천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교육과 청년정책의 차별화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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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학교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위원회, 국제미래학회, 전자신문, 국회미래정책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AI를 기반으로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를 선도할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I기술혁신 성과를 이룬 기관과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재능대는 AI-X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AI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노코드 기반 실무형 AI 교육모델’을 도입해 전문대학 AI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는 점에
사람인은 KG에듀원과 ‘취업컨설팅 지원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취업 준비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도록 이끄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협력했다. ▲사람인 AI 기술을 적용한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컨설팅 개발 ▲사람인 판매채널에 KG에듀원 취업컨설팅 상품 입점 ▲취업컨설팅 및 교육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 제휴 등의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사람인 관계자는 "사람인 AI 기술과 KG에듀원 교육 분야 역량을 결합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1월 10일 ‘다독다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르신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다독다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총 6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11월 10일 4명의 대상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건강
가수 MC몽이 또 사고를 쳤다.MC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홈 스위트 홈' 배경 음악과 함께 집 내부를 공개했다.MC몽은 자신의 집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지만, 계단 중간에는 독일의 독재자이자 학살자 아돌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5%로 완화할 경우 최고 1천900억원가량의 추가 감세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경제부처 심사에 출석해 '만약 최고세율을 25%로 낮추게 되면 추가 감세 효과가 어느 정도인가'라는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감세 효과에다 배당을 확대함으로써 들어오는 수익까지 감안해 따지면 약 1천700억∼1천900억원 정도가 추가 예상된다"고
1시간전
11월 4일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조란 맘다니가 당선되자 언론 지면과 사회관계망 서비스 화면은 온통 '맘다니'라는 낯선 이름으로 도배됐다. 몇 달 전 민주당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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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선 기자 =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기업회생절차를 밟던 위메프에 결국 파산이 선고됐다.10만 명 넘는 피해자들은 사실상 ...
프로축구는 팀당 33경기를 치른 후 1위부터 6위까지 A스플릿, 7위부터 12위까지 B 플릿으로 나누어 진다.A스플릿 팀들은 우승을 다투고, B스플릿 팀들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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