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담양군이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내 ‘4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4주전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은 12일 5개 분야, 13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2025년 대선 인천 환경정책 제안을 1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전달했다.이들 세 단체는 “인천은 다양한 숲과 하천, 갯벌과 바다, 섬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지니고 수많은 야생동식물이 깃들어 있는 공간인 반면 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한 LNG 등 각종 발전소와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가 위치해 있으며, 항만과 공항, 산업단지, 고속도로 등 최대 환경시설 밀집 지역”이라고 설명하고 인천을 들여다보면 기후위기 대응, 자연생태계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축구 강국들이다. 이 나라들은 지난 2022년 22회 카타르 월드컵대회 때까지 연속 12회 이상 출전한 국가들. 그만큼
영암군의 노력으로 13개 어가가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서 벗어났다.영암군이 7월 말까지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을 농업정책과 해양수산팀 또는 6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지난해까지 삼호읍·시종면·서호면·미암면 4개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받던 소규모 어가 직불금 신청을, 올해 학산면·도포면에서도 받게 된 까닭은 지난 4월 28일 해양수산부의 ‘어촌지역 확대 고시’에 따른 것.영암군은 활발한 어업 활동을 하는 학산·도포면 13개 어가가 어촌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로 어가 직불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정을 알고,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호건설이 2025년 1분기 매출 4,680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을 기록하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은 전년
하남시가 지방세 체납정리업무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시는 기관 표창과 보조금 3500만원을 확보했다.시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받고 지난해에는 상반기 특별징수활동 실적 1위로 ‘대상’을 받았다.지방세 평가는 3개 분야 28개 지표
울산항만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를 달성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중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기관은 UPA가 유일하다. UPA는 올해 평가에서 기관 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에서 최상위권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해양수산부 공직복무관리 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감사원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좋은 결과를 받아 반부패·청렴·감사 활동 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지원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13개 아파트 공동체와 상호 협력 및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 공동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마을 공동체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지원1동 주민자치회와 무등산 수안채, 수정맨션, 진양아파트, 백조아파트 등 관내 주요 아파트 단지 대표들이 참석해 각 공동체가 긴밀한 우호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주민자치회는 올해 상반기 동안 현장을 직접 방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재난관리평가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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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롯데카드 지분 20% 매각 추진…MBK파트너스와 공동 매각
우리은행이 약 6년간 보유해온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우리은행도 함께 보유 지분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일 MBK파트너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보유 중인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지분 59.83%를 보유 중이며, 우리은행과 함께 총 79.8%의 경영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MBK파트너스는 최근 롯데카드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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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의원 “대형마트 의무휴업 공휴일화, 국민 생활편의 고려한 신중한 접근 필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10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대해 “소상공인 보호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다양한 생활방식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트는 기업이 이익을 내는 사업장이기도 하지만, 많은 국민들에게는 생활에 필수적인 공간”이라며 “맞벌이 가정, 1인 가구 등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마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전통시장과 마트는 경쟁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