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효문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입주자 대표,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효문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및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논의하기 위한 업무협의 간담회를 가졌다.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효문초등학교는 왕복 6차선 도로인 오토밸리로가 인접해 있어, 대형 차량의 잦은 통행으로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효문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효문초가 개교하면 100여명의 초등학생이 통학하게 되기에 아파트에서 오토밸리로를
지난해 9월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군민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담양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근무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통합관제센터는 생활방범 491대, 교통단속 155대, 어린이보호구역 78대, 산불감시 및 홍수관리 등 99대 등 현재 823대의 카메라와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심비상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또한 24시간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전담 관제
지난해 9월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폐쇄회로TV 통합관제센터가 군민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담양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근무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통합관제센터는 생활방범 491대, 교통단속 155대, 어린이보호구역 78대, 산불감시 및 홍수관리 등 99대 등 현재 823대의 카메라와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심비상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또한 24시간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통합관제센터의 안정적이고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전담 관제
송기섭 진천군수는 23일 상산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충청북도경찰청, 진천경찰서, 진천교육지원청, 진천상산초등학교 선생님, 학부모,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진천군에서 ‘옐로 입체존’이라는 차별화된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생거진천 스쿨존 특화사업’ 완료를 기념하며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캠페인 참석자들은 ‘서다·보다·걷다’의 구호를 함께 외쳤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현장 홍보, 통학로 주변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 미추홀구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광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점검은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숭의힐스테이트에서 신광초등학교 사이의 통학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검토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로를 직접 걸으면서 공사장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살펴보았다.점검 후 교육청에서는 아파트 주변 주‧정차 금지 구역 설정과
경북도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공익광고캠페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는 외국인 인식 개선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공익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2년 연속 공익광고 캠페인 분야 수상으로 공익 가치를 실현하는 자치단체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TV를 포함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도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세대 간 공감을 끌어내는 도정 홍보 철학을 확립했다. 이번 수상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최초로 노형초등학교 정문 앞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인도 침범 차량 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설치 구간인 노형초 앞은 도내 최대 교통량을 보이는 6차로 도로와 인접해 있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아왔다.이번에 설치되는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SB1’ 등급으로, 8톤 차량이 시속 55㎞로 15도 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고강도 안전시설물이다.또한 운전자의 시
충남 계룡시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지역규모에 따라 인구나 도로 길이 등 교통 여건에 차이가 있어 4개 그룹으로 구분해 A∼E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점수 및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도가 높다. 지난해 평가에서 계룡시는 인구 30만 미만 시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도 △노면 표시 및 교통표지판 정비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충북 청주시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에 노란색을 최초 적용한 사례로 행정안전부 `국내 최초기관' 인증패를 받았다.시는 지난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시상식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이 사업 담당자인 강희용 교통정보팀장은 정부혁신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강 팀장은 지난 2013년 당시 청주시 교통행정과에서 근무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한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관계기관과 논의를 거쳐 같은해 5월 전국 최초로 노란색 신호등을 설치했다.이 사업은
용인특례시 풍덕천2동은 안전하고 건강한 모빌리티 마을 조성을 위해 자율주행 순찰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 활용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용인특례시 미래성장전략과와 용인시산업진흥원의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풍덕천2동은 연말까지 순찰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자율주행 순찰 로봇은 인공지능과 적외선 센서, 열화상 카메라가 결합 된 기기다.성인 무릎 높이의 로봇이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산책로를 돌며 이상징후를 포착해 경고음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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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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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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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험 Q&A] 건보공단 “담배訴, 국민적 관심·지지 필요”
Q: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 폐해의 진실을 알리고자 진행 중인 담배소송의 경과가 궁금합니다.A:공단은 지난 2014년, 담배회사의 흡연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고 흡연관련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내외 3개 담배회사를 대상으로 약 5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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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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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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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아비즈 네트웍스, 1700만달러 투자 유치
개방형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아비즈 네트웍스가 17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데이터센터와 엣지 네트워크 AI 확장 및 통합을 위한 네트워킹 스택 현대화와 혁신에 투입한다.아비즈 네트웍스는 2019년 설립 이후 AI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 회사는 특정 업체에 의존하지 않는 AI 네트워킹 스택, SONiC 기반 제품, 거대 언어 모델 기반 네트워크 어시스턴트 등을 제공한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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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건강한 음식 이야기] ⑪ 바다의 겨울 선물, 굴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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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시작되는 찬바람이 불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철 음식 중 하나가 굴이다.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차가운 물에서 더욱 풍미가 깊어진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굴 생산량이 많은 국가 중 하나로, 서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굴이 생산되고 있다. 겨울철 굴은 단순히 맛있는 식재료를 넘어, 각종 영양 성분도 풍부하고 활용도가 높은 식품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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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SEC 의장 물러난다...증권법으로 크립토 규제 바뀌나?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의장이 물러나기로 했다.SEC에 따르면 겐슬러는 2025년 1월 20일에 퇴임할 예정이다. 그는 SEC에서 동료들과 일하는 기회에 대해 감사하며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겐슬러 의장은 2021년 4월부터 SEC 사령탑을 맡아 암호화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행보를 주도했다.이 과정에서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라켄 같은 회사들에 대한 법집행 조치로 암호화폐 업계에선 논란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겐슬러는 대부분 암호화폐가 증권법이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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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자리 놓고 업계 물밑 경쟁 치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설립하려는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자리를 놓고 미국 암호화폐 기업들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21일 내부 사정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한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리플, 크라켄, a16z, 패러다임 및 기타 암호화폐 기업 리더들이 위원회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위원회는 백악관 내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가 경제위원회 산하에 있거나 별도 부서로 있을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누가 위원회를 이끌지 그리고 정책 로드맵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