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인천시가 남동국가산업단지의 저탄소·신재생 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위한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2차년도 협약을 체결했다.6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3일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현대건설, ㈜제이에이치에너지, ㈜원광에스앤티, KT, ㈜RMS플렛폼, ㈜유호스트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업은 인천TP를 주관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현대건설 등 9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정부출연금 200억원, 인천시출연금 30억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라이베리아 공화국 투자위원회는 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 방한한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사와 라이베리아 투자위원회는 K-Food 세계화 등 농수산식품 교류 확대, 농수산식품 유통·물류 개선, 먹거리 탄소중립 실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세계기상기구가 지난해 발표한
오비맥주는 20일 임직원과 함께하는 ‘저탄소 ECO 한끼 맥주박 쿠킹클래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쿠킹클래스에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 아시아 본사 법무정책홍보부문 크렉 부사장 등 오비맥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푸드 업사이클 전문기업 ‘리하베스트’도 함께했다.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는 이날 클래스 강연자로 나서 직접 개발한 저탄소 한끼 레시피를 선보였다. 버려지는 부산물을 재가공해 탄소절감 효과가 뛰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일 전북 익산에서 ㈜하림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K-푸드 수출 확대로 농수축산식품 산업 발전 협력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천 ▲국내외 계열사와 협력사를 활용한 ESG 가치와 환경 경영의 글로벌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하림은 1978년 양계 사업으로 출발해 양계 가공업, 사료제조업 등으로 확장했다. 특히, 2014년 미국 시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일 국립제주대학교와 업사이클링 테마공원 탐나라공화국㈜를 잇따라 방문해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지속 가능한 ‘청정 제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립제주대학교는 이날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 안전한 공공 급식으로 학생 건강 제고,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육성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업사이클링 테마공원 탐나라공화국은 남이섬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강우현 대표가 기획·설립한 국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30일 해군 독도함 함상에서 대한민국해군, 대한민국해양연맹과 함께 ‘글로벌 중추 국가를 향한 신해양 강국’을 주제로 1000여 명이 참석한 대국민 대회를 개최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사는 지난 2021년 김춘진 사장 취임 후 ‘저탄소 식생활’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생명의 원천인 바다 환경을 살리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작년 9월 ‘저탄소
광명지역신문=김수민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2회기 교육이 29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 이빈파 강사의 '기후환경과 저탄소 먹을거리'에 이어 2회기 강좌는 ‘저탄소, 어떻게 생산 순환 소비할 것인가? - 탄소의 선순환'을 주제로 김포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신소희 정책총괄이사가 맡았다.신 이사는 탄소 선순환을 이야기하기 앞서 탄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탄소의 개념과 특징, 탄소의 생성인 '탄소 동화 작용'에 대한 설명으로 강의를 열었다. 그는
한국지반신소재학회는 보강토에 관심 있는 기술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오셀의 설계 및 시공'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현재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 산업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저탄소 건설 재료’를 활용한 첨단 기능성 기술의 연구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저탄소 건설 재료 중 하나인 ‘지오셀’은 국내 도입 50년을 맞아 지속적인 도전과 개선을 통해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지오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용인대학교는 23일 용인대학교 캠퍼스에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 ▲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 육성 ▲ 안전한 공공 급식으로 학생건강 제고와 제반 산업 활성화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글로벌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공사와 무도, 체
여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2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참가해 3개분야에서 수상했다.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한 농업인 경영 마인드 제고 및 소득창출 도모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스마트경영, 스마트콘텐츠, 스마트마케팅, 시군별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등 총 4개분야에 대해 심사를 통한 수상이 이뤄졌다.여주시는 4개분야 경진에 참여해 스마트경영분야에서 점동면 최원태 농업인이 스마트축산 경영에 관한 내용을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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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경쟁전ㆍSMG 총기 대규모 개편
'PUBG: 배틀그라운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의 보상을 높이고, 피로도를 줄이는 등 개편에 나선다. 또한 기관단총의 밸런스를 조정해 사용률을 높이며 유저들의 건 플레이 경험을 강화한다.크래프톤은 오는 12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에 신규 콘텐츠를 포함한 30.1버전 업데이트를 공개한다.'명예로운 경쟁전' 위한 대규모 개선 진행업데이트를 통해 경쟁전 시즌30이 시작된다. 유저들은 신규 시즌 경쟁전에서 ▲티어 프로텍션 ▲새로운 티어 및 플레이 보상 등으로 더욱 즐거운 경쟁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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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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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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