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가 서멀라이트의 CPU 쿨러 신제품 '로얄 프리터 130'을 출시했다.서멀라이트는 기본 모델인 '로얄 프리터 130'과 함께 쿨링팬과 히트싱크에 동일한 색상을 적용한 파생 모델 '로얄 프리터 130 블랙'과 '로얄 프리터 130 화이트'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세 가지 모델은 색상을 제외한 모든 제원이 동일해 사용자의 시스템 컬러 조합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로얄 프리터 130은 쿨링팬 2개가
삼성이 준비 중인 갤럭시S25 엣지와 관련 유출된 스펙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이 모델은 슬림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을 자랑할 예정이다.8일 IT 매체 폰아레나가 유명 IT 소식통 판다플래시X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갤럭시S25 엣지에는 2억화소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다. 또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LTPO 디스플레이와 2600니트의 화면 밝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머 알루
로얄엔필드가 아이콘 모터스포츠와 손잡고 한정판 '샷건 650'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 이번 모델은 지난해 에이크마와 모토버스 2024에서 공개된 커스텀 빌드 '올웨이스 썸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3가지 컬러 톤의 그래픽, 골드 콘트라스트 컷 림, 블루 컬러 쇽 스프링이 더해졌고, 레드 시트에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졌다. 핸들 바 끝에 장착된 바 엔드 미러도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의 보안 테스트에서 중국 인공지능 기업 딥시크의 R1 모델은 심각한 취약점을 드러냈다. 시스코는 함벤치 데이터세트에서 50개의 랜덤 프롬프트를 사용해 딥시크 R1의 허위 정보, 사이버 범죄, 불법 활동 등 다양한 유해 행동을 평가했다. 이처럼 AI 모델의 가이드라인과 사용 정책을 우회하기 위해 유해한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것을 '탈옥'이라고 부른다. 테스트 결
3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7710만대의 아이폰을 출하하며 시장 점유율 23%를 차지했다고 전했다.다만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동안 519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시장점유율이 17%에서 16%로 감소했다고 알려졌다.샤오미는 지난해 4분기에 4270만대를 출하해 전년 동기 대비 200만대 증가했으며, 비보 역시 2840만대로 증가하며 글로벌 점유율이 연간 기준 7%에서 8%로 상승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특히 애플과 삼성은 지난해 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LLM 학습용 데이터에 대해 유해표현을 검출할 수 있는 AI모델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모델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4년 초거대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검증 사업' 일환으로 개발됐다. 유해표현 검출 AI모델은 말뭉치 내 문장 유해표현 여부를 먼저 판단하고, 유해표현인 경우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말뭉치 유해성을 검출한다. 유해 카테고리는 국가인권위원회 혐오표현 정의를 참고해 3가지 유형별 총 11개로 설정했다. 텍스트 문맥을 고려해 유해성을 분석하므로
삼성전자가 더 똑똑해진 AI 기능과 주방 공간에 일체감 있게 녹아드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춘 2025년형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오는 21일 출시한다.식기세척기 신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인 ‘인피니트 라인’ 2개 모델과 다양한 옵션을 고를 수 있는 ‘비스포크 ’라인업 11개 모델로 구성됐다.2025년형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전 모델은 한층 더 고도화된 ‘AI 맞춤 세척+’ 기능을 탑재해 최적화된 식기 세척 경험을 제공한다.‘AI 맞춤 세척+’
19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인공지능 스타트업 사나스는 콜센터 직원의 억양을 실시간으로 조정하는 AI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사나스의 기술은 음성을 분석하고 지정된 억양에 맞는 변환 음성을 출력한다. 이는 화자의 감정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잡음은 최소화한다. 사나스의 AI 모델은 기술 파트너와 사내 성우로부터 수집한 데이터 세트를 사용해 5000만건 이상의 발화로 훈련된다.샤라스 케샤바 나라야나 사나스 최고경영자(CE
19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애플은 보급형 아이폰16e를 공개했다.이번 모델은 아이폰16 라인업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다만 애플은 일부 기능을 과감히 생략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밀리미터파 지원이다. 자체 설계된 애플의 C1 모뎀은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지만, 밀리미터파 5G 지원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아이폰16e 사용자는 특정 지역에서 제공되는 초고속 5G 속도를 누릴 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C1
캐나다 자동차 협회는 최근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겨울철 주행 성능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16일 보도했다.이번 테스트는 오타와에서 몽트랑블랑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각 차량의 실제 주행 가능 거리와 충전 속도를 측정했다. 테스트 결과, 일부 전기차 모델은 추운 날씨에서도 예상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특히 쉐보레 실버라도 EV와 폴스타 2는 주행 거리 감소폭이 14%로 가장 낮았다. 반면, 일부 모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1일 '용과 같이8 외전 파이러츠 인 하와이'를 발매했다.이 작품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마지마 고로'가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X박스원, 윈도, 스팀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용과 같이 8'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하와이의 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과 해적선 '고로마루'의 모험이 전개된다. 마지마의 전투 액션뿐만 아니라 함선을 몰고 싸우는
한 대학교 졸업식장에서 만난 사진사입니다. 노란 사진 완장을 차고 손님을 기다립니다. 눈에 띄지만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모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진사는 이를 바라만 볼 뿐 말을 건넬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예전에 촬영한 사진 광고판을 세워 놓고 하염없이 기다릴 뿐입니
나이언틱은 내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증강현실 게임 '피크민 블룸'에서 리우 카니발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새롭게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을 추가했다. 또한 '봄 스티커 데코피크민'도 다시 등장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도전 임무를 클리어할 때마다 ‘리우 카니발 데코피크민 모종’, ‘카니발 깃털’, ‘꽃잎’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테이지 중앙의 ‘빅 플라워’가 만개하면 금 모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유저들은 ‘카니발 깃털’을 수집하는 임무를 받아, 이를 완료하면 리우
하이트진로가 100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증류식 소주 신제품 '일품진로 마일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증류식 소주로, 일품진로의 깊이 있는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장 부드러운 맛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여 첫술과 끝술은 버리고 향과 풍미가 뛰어난 중간 원액만을 사용했으며, 깔끔한 목넘김을 위해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했다.‘일품진로 마일드’의 제품 패키지와 용량은 일품진로와 동일하며, 27일 첫 출고 이후 전국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면서 등대에서 해양문화를 만끽하세요"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색다른 힐링 여행지로 관심이 많은 등대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처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등대 해양문화 공간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지난 20일 열었다.이번 회의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올해 예정된 등대 음악회, 1박2일 등대장 체험, 브라이덜 샤워 등에 대한 각 기관의 의견을 공유했다.참가자들은 이날 접근성이 어려운 팔미도에서 여는 등대 음악회를 월미공원과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국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