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가 봄 시즌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2025 스프링 인 잠실’을 진행한다.2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오는 6일까지 열리는 ‘2025 호수벚꽃축제’에 맞춰 롯데월드타워·몰 단지도 봄옷으로 갈아입는다.낮에는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서 봄꽃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괴테 동상 주변 베르테르 가든에 왕벚나무와 라일락, 진달래 등을 함께 조성하고 벚꽃 포토존을 마련했다.월드파크에는 유럽풍 정원과 온실을 설치하고, 50여 개의 빈백으로 구성된 피크닉존을 조성했다. 단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 주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