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이 자연 속에서 감상할 수 있는 '가을 숲속 음악회'를 준비했다. 음악회는 10월 19일과 11월 2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데, 조이청소년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조이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9년 창단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음악을 사랑하는 대전 지역 청소년 4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대전 시민을 위해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열며, 지역사회에 음악적 감동을 전하고 있다.숲속에서 펼쳐질 이번 음악회는 국립대전숲체원을 찾는 이용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과 음악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