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7일 도 농업기술원에서 ‘딸기 우량모주 생산․보급 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6년 딸기우량모주 지원사업의 적정가격 지정 및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회의는 도와 농업기술원, 위탁생산법인, 농업기술원, 시․군 담당자, 딸기생산 농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딸기 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도는 농업기술원에서 생산하는 딸기 무병모주를 진주․함양 지역 원묘증식시설을 통해 확대 보급하여 도내 딸기 재배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