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와 ㈜락앤락이 함께 진행하는 자원순환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이 올해 5번째 시즌을 맞이했다.'러브 포 플래닛'은 지난 2009년 시작된 락앤락의 '헌 용기 바꾸세요' 캠페인을 발전시킨 것으로,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국내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 지역은 2020년부터 락앤락이 제주올레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1일부터 시작,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부천도시공사는 우리 지역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협업 활동을 추진하였다.공사와 문화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원미구 신도초등학교 어린이 320여명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확산과 재활용·재사용 게임, 쇼핑백 재활용 미술 작품 만들기 등 교과와 연계한 자원순환실천 교육의 실효성을 향상시키며 환경소양과 역량을 갖춘 시민양성으로 환경문제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전하고자 탄소중립 자원순환 활동을 실시하였다.신도초등학교 어린이 A양은

광주 동구는 산수2동에 조성된 ‘친환경자원순환센터’가 개관한 지 석달여 만에 주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을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인 ‘동구라미 온’은 구축·시범운영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한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구는 지난 3월 거주 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는 지역민의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친환경자원순환센터’를 정식 개관했다.일상 속 고장 난 물건들을 고쳐

광주 동구는 산수2동에 조성된 ‘친환경자원순환센터’가 개관한 지 석달여 만에 주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벤치마킹과 선진지 견학을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자원순환 통합플랫폼인 ‘동구라미 온’은 구축·시범운영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한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동구는 지난 3월 거주 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는 지역민의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친환경자원순환센터’를 정식 개관했다.일상 속 고장 난 물건들을 고쳐 쓸

시몬스가 이천시와 순환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몬스는 이천시 모가면 일대에 생산시설 및 수면 연구 R&D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과 ESG 산실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등이 자리해 있다.지난 5일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 환경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몬스와 이천시는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관내

진주시 이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자원순환 교육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진주시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수현 가야공예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자원 리싸이클링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샴푸바와 설거지바 만들기 체험행사도 병행했다.특히,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여 샴푸바를 만드는 체험행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행사를 마치고 소감을 전한 이순희 이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자원순환의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2024 이클레이 세계총회’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19일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회 자원순환 대표 도시로 참가해 고양시 자원순환 정책 성과를 소개하고 전 세계 도시들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해법을 논의했다.또 새롭게 출범하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글로벌 지방정부 연합’에 세계 도시들과 함께 참여도 약속했다.이클레이 세계총회는 18~2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약속에서 행동으로’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세계 200여개국 회원지자체, 국제기구, 민간기관 등 약 1만2000여명이 참석해 전체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이천시와 순환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몬스는 이천을 대표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이천시 모가면 일대에 생산시설 및 수면 연구 R&D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과 ESG 산실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등이 자리해 있다.지난 5일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과 지역 환경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협약을 통해 시몬스와 이천시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이천시와 순환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시몬스는 이천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한 곳이다. 이천시 모가면 일대에 생산시설과 수면 연구 R&D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과 ESG 산실인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등이 자리 잡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시몬스와 이천시는 폐기물의 발생을 최소화하고, 관내 공공기관과 협업해 폐기물 재순환 활동 등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로 했다.협약 체결 후 양측 임직원들과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은 중고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10일 권선구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1명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증진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 교육을 시행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를 위한 △배출 시간 및 장소 준수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분리배출 시 헷갈리기 쉬운 쓰레기 안내 방법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분리수거 배출 위반 과태료 등 감시원으로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다.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시 정확하게 위반 사항에 대해 안내하여 위반 사항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