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끄는 의원연구단체 ‘동북아평화공존포럼’이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비상계엄충격, 한반도 평화 긴급진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 사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한반도 평화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정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12·3 비상계엄은 헌법과 국민의 기본권을 짓밟은 내란 행위”라며 “윤석열 정부 핵심 집권세력이 분단체제를 악용해 전시비상계엄을 획책한 것은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철저한 특검 수사를 통해 이러한 불순한 행위가 재발하
지난 5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스코넥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10일 스코넥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78% 하락한 46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오름세 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회사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하지만 지난달 24일부터 7일까지 7거래일 중 5번 오름세를 기록해 가격 부담감이 커진 상황이었다. 특히 지난달 24일에는 12.26%의 급등세를 나타내기도 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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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디지털기기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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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광주 남구, 청년 취업지원 나서…정장 대여‧자격증 취득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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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남구에 따르면 청년 취업준비생의 의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이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남구는 최근 동구 불로동 웨딩거리의 다나베 비스포크와 계약을 맺고 면접용 정장 대여 서비스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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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졸업식…석·박사 등 2542명 학위 수여
울산대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해송홀에서 졸업생과 오연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대원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응원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132명, 석사 345명, 박사 65명 등 모두 254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들 가운데 외국인 졸업생은 학사 15명, 석사 15명, 박사 10명이었다. 이로써 울산대는 1970년 개교 이래 학사 10만4016명, 석사 1만5909명, 박사 2884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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