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이 2억 원을 돌파했다. 양구군의 고향사랑기부금은 10월 28일 기준 966명이 동참하며 총 2억 6800원이 모금됐다. 양구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 시행 첫해에만 1억 3832만 원을 모금했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올해 현재까지 6677만 원을 모금했다.금액별로 접수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인 10만 원 이하의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71%이었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34명, 이 중에서도 500만 원 이상의 기부자는 10명으로 집
울산 신복교차로가 지난해 10월 회전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바뀐 이후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업탑로터리와 태화로터리 등도 평면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공업탑로터리는 트램 노선이 통과할 예정이어서 울산시의 조속한 결정이 필요해 보인다.28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3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부상자 수는 10명으로 44.4% 줄었다. 출퇴근길 차량 정체 현상도 많이 완화됐다. 평면화 100일 만에
울산 신복교차로가 지난해 10월 회전교차로에서 평면교차로로 바뀐 이후 교통 사고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터리의 평면화 전환에 따른 효과가 입증되면서 울산경찰청은 공업탑로터리와 태화로터리 등도 조속히 평면화하는 방안을 울산시에게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28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신복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3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부상자 수는 10명으로 44.4% 줄었다. 이마저도 평면화 사업 초기에 차선 혼동에 따라 발생한 사고임을 감안하면, 시간이
의령교육지원청 의령미래교육지구는 지정초등학교 전교생들에게 오감만족 체험으로 가득 채운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전교생 10명으로 구성된 지정초 학생들과 지난 11일 함안 악양생태체험학습장에 방문하여 함안의 대표 특산물인 수박을 모양으로 한 수박 식빵 만들기 체험을 했다.이날 체험 강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1, 2학년 학생들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반죽을 밀대로 넓게 펴는 과정을 반복하며 척척 잘해냈다. 반면 3, 6학년 학생은 혼자서도 곧잘 해 눈길을
경북교육청은 368억원을 투입, 오는 2027년 개관 예정인경북도교육청 포항도서관과 183억원을 투입, 오는 2026년 7월 준공하는 경북도교육청 영천도서관 신축공사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각각 선정했다.설계 공모는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의 신축·개축·증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사·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7~10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심사위원회가 평가와 심의·투표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이번 심사에는 8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해 ㈜한들종합건축사사무소 김영근 대표의
인천시 남동구는 평소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에게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세금 문제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전했다.구는 13일, 20일, 27일 총 3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세무 상담은 전문가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이뤄지며, 상담내용은 국세 및 지방세 세무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 관련 사항이다.현재 남동구에 위촉된 마을 세무사는 총 10명으로, 이번 상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가을 행락철 장거리 운행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운행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경북지역의 월별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현황 분석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10월 총 사망자수는 10명으로 월평균보다 25% 증가했으며, 졸음ㆍ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총 8명으로 12월에 이어 연중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는 장거리 운행차량 증가와 환절기 졸음, 전방주시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이와 더불어 고속도로 집중 정비로 인한 차단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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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가 구민들에게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3일과 20일, 27일 3일 간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담은 전문가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이뤄지며, 상담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다.국세 및 지방세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남동구가 위촉한 마을 세무사는 총 10명으로, 이번 상담에는 홍주상, 설회근, 이윤환 세무사가 참여한다.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사전에 남동구 세무1과(032-453-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135금성호 실종자를 찾기위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진다.제주해양경찰청은 11일 함선 47척과 항공기 8대를 이용해 가로 64km, 세로 29km의 수색구역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다고 밝혔다.또, 육상에서도 해경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해안가 수색이 진행된다.앞서 지난 10일 135금성호 선체 주변에서 인양된 시신은 60대 한국인 선원 ㄱ씨로 확인됐다.지난 9일 60대 갑판장 ㄴ씨의 시신이 발견된데 이어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실종자는 10명으로 줄어들었다.한편, 135
포항 양학중학교 급식소와 다목적 강당 증축 공사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됐다. 설계 공모는 설계 용역 추정 금액 1억 원 이상의 신축·개축·증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 분야 교수와 건축사·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 7~10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심사위원회가 평가와 심의·투표 거쳐 당선작을 선정한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심사에는 7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해 건축사사무소 혜일 김혜중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급식소와 다목적 강당인 점을 두고 동선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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