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올해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를 갖는다. 대구시의회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313회 정례회’를 열고 4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내년 대구시 및 대구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의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2025년도 대구시 및 대구교육청 세입세출예산안’, ‘2024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8건, 제·개정 조례안 11건, 동의안 13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