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비가 확장된 음악적 서사로 돌아온다. 버비는 오늘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아쿠아 블루’를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아쿠아 블루’는 J-Funk 특유의 부드러운 리듬감과 레트로한 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일렉트릭 피아노, 플루트, 스트링, 브라스 등 다채로운 악기가 어우러져 여름날의 정취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또 청량한 사운드 위에 버비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말보다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들을
서울 성동구가 전남 여수시에 운영 중인 ‘성동힐링센터 휴 여수캠프’에 카라반 6대를 신규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성동힐링센터 휴’는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지친 구민들이 자연과 함께 여유를 되찾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마련된 휴양시설이다. 산에서 청량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영월캠프’와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수캠프‘ 총 2개소를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이번에 여수캠프에 새롭게 도입된 카라반은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형태의 시설에 대한 구민
GS25는 방배동 핫플레이스 ‘양조장사장님이 미쳤어요’와 협업해 오는 7일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양사미는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한 주류회사 부루구루 직영 매장이다. 맥주 900원, 사와·하이볼 1900원 등 저렴한 가격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은 산뜻한 레몬 향과 은은한 오크 향, 청량한 탄산감이 특징이다. 가격은 1캔당 1800원이다. 6캔 구매 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GS25와 양사미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방배동 양사미 매장에서 론칭
하이트진로가 일본 RTD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인 효케츠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효케츠는 일본 기린그룹이 2001년 7월 출시한 브랜드다. 현재까지 일본 RTD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은 복숭아 맛의 ‘효케츠 모모’다. 복숭아 과즙의 상큼함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과일을 저온에서 추출해 투명화한 과즙이 사용돼 특유의 잡미를 줄이고 청량한 풍미를 강조했다. 알코올 도수는 6.3%다. 330㎖ 캔 제품 1종으로 나온다.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과거 강한 맛을 가진 R
이번 여름, 땀과 피로, 일상의 무게를 모두 내려놓고 싶은 당신에게 영주가 건네는 시원한 초대장이 도착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도심을 가르는 서천과 문정둔치 일원에 물놀이와 음악, 청량한 피서의 짜릿함이 가득 채워질 ‘2025 영주 시원축제’에서 색다른 여름을 만나보자.■유정근 권한대행 인터뷰—‘영주에서, 여름을 다르게’Q. 올해 시원축제에 임하는 각오와 특별히 신경 쓴 점이 있다면?A. 영주 시원축제는 일상에 지친 모두를 ‘위로’하는 축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심 한가운데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8월 추천 여행지로 강릉시와 함께 태백시를 선정했다. 태백시는 고지대의 시원하고 청량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태백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워터워킹 퍼레이드와 선선워터나잇 등 물과 수계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로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아울러, 매봉산 천상의 숲, 국내 유일의 건식동굴인 용연
경남도는 여름방학 동안 무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실내관광지 10곳을 소개했다.여름철 역사, 문화, 과학, 자연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경남의 실내관광지를 돌아보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경남의 청량한 바다와 푸른 숲을 바라보며 지역 여름 별미를 맛보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진주 남강유등전시관국내 최초 유등 전문 전시관으로, 임진왜란 진주성 전투에서 비롯된 유등의 역사와 예술을 실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현재 남강 유등과 진주실크, 진주검무, 혜원
경주는 통상 문화유적 관광도시라고만 얘기한다. 하지만 숨은 여행지가 많은 곳이 경주다. 특히 여름에 걸맞는 숨은 피서지를 소개한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량 피서지로 양남면 ‘상계폭포’와 산내면 ‘동창천 청룡폭포’를 추천했다. 두 곳 모두 맑은 물줄기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도심 속 무더위에서 벗어나 한적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SNS와 여행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관광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주 동남쪽 양
“축제는 모두의 것이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왜 누군가는 그저 바라만 봐야 하나요?”무더운 여름, 청량한 바닷가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즐기는 행복 뒤편으로 마음 한구석에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이토록 당연하게 즐기는 축제를 누군가는 즐기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주위를 둘러보니 높은 턱과 따가운 햇볕과 혼잡한 인파까지. 도저히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왜 어떤 사람은 웃으며 즐기고, 어떤 사람은 멀리서 지켜만 봐야 하는 걸까요? 학교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이야기하지만, 왜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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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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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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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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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아이 만남 데이」 행사 개최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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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 일대 정전… 버스가 전기 시설 들이박아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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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관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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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7~29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의 참관객을 모집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패키징·테스트 등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특화된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엔비디아, 온세미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 180여 개사가 참가해 첨단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행사 첫날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에는 카이스트 김정호 교수, 한화 쎄미텍,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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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임진각에 안중근 평화센터에 설립, 경기북부 개발" 등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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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지닌 안중근 의사의 유묵 두 점을 완전히 확보하고 파주 임진각에 ‘안중근 평화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15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했다.올해 경축식에서는 경기도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한 ‘독립운동가 80인’ 선정 사업의 마지막 인물로 정현숙 지사와 두 딸 오희영, 오희옥 지사를 창작뮤지컬 형태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김동연 지사는 경축사에서 “지난 몇 년, 역사가 거꾸로 흐르는 듯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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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시장 골목을 채우는 겉바속촉 녹두전의 명가, 광장시장 '원조순희네빈대떡'
◇ 광장시장을 고소한 냄새로채우는 명물먹는 재미가 가득한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명물 원조순희네빈대떡. 지난 1994년에 처음 문을 연 이래 약 30년간 자리를 지켜온 맛집이다. 창업주 추정애 사장이 광장시장 내 8평짜리 노점에서 불판을 잡기 시작했는데, 시장골목을 채우는 기름 냄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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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근' 김예성 구속… 집사 게이트 수사 속도낸다
김건희 여사의 측근이자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임정빈 판사는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이날 이날 오후 11시55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발부 사유를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라고 설명했다.김씨의 신병을 확보한 특검팀은 횡령 혐의와 더불어 이른바 '집사 게이트'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앞서 오후 2시 반부터 진행된 김 씨에 대한 구속심사는 1시간여 만에 끝났다.김 씨는 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면서 ‘김 여사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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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시작…"1대1 회담→ 3대3 형식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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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6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러 정상회담이 미국 알래스카주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 기지에서 시작됐다.회담은 당초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1대 1 회담이 아니라 3대 3 회담으로 변경됐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5일 3대3 회담에 미국 측에서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배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러시아 측에서는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포크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리아노보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