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4일 시청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안동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 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안동시는 지난 ‘희망2024 나눔캠페인’기간 동안 7억8천만원을 모금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및 관내 복지시설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보다 더 확대해 나갈
강동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동절기 집중모금 캠페인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겨울 추진되는 모금 활동으로,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된다. 올해는 ‘우리동네 나눔캠페인’이라는 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강조할 예정이다.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은 지난 15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도봉구는 11월 12일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모금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는 매년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그 모금액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지난해 구는 성금, 성품 모두 합해 총 21억 9천만 원을 모금했다.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지역 내외의 기업체와 종교기관, 지역 주민 총 1,474명이 모금에 동참했다.모금된 성금은 긴급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
서산시 부춘동에서는 지난 5일 부춘동행정복지센터 1층 디지털방에서‘희망2025 나눔캠페인’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상황속에도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사업체 등이 적극 참여하여 온정이 담긴 성금 2142만원이 모금되었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고사리 손으로 성금을 기부하였고, 한 노인회에서는 폐지를 모아 판 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한만성 부춘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나눔실천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성주군 월항면은 12월 2일 월항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성주군이 후원하는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경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김호진 월항면장은 “경제위기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게 우리의 나눔이 온기로 전해지길 바라며,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올해도 그 나눔의 힘이 선순환
구로구가 ‘2025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 지사의 모금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구는 대한적십자사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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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학대 피해 의심 동물에 대한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 등이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된다.연구원은 현재까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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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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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작곡가들도 시국성명..."'불법적 계엄' 윤석열 탄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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