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한 참외선별작업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23분 만에 꺼졌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의 한 참외 선별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50㎡ 규모의 경량철골조 시설 1동이 전소되고 안에 있던 선별기, 벤딩기, 에어컨, 건조기 등이 소실돼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만식 기자 = 2025년 6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성주군 월항면 박재원 농가가 출품한 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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