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지정·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여성가족부는 보고회를 갖고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중 우수기관, 종사자, 청소년, 멘토, 협력기관 등을 선정 시상한다.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496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심리 상담, 학업 지원, 진로·직업 훈련 및 직장체험, 문화활동, 급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결과 검정고시 합격 및 대학 진학 136명, 사회진입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