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군산시와 농협 직원들이 지난 7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11일 피해복구 일손 돕기
경주 현곡농협 서재천 조합장이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로 농협중앙회로부터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받았다. 9일 농협 경주시지부에 따르면 지난 3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경주 현곡농협 서재천 조합장이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 조합장을 대상으로 농업 농촌 발전과 조합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조합장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번 수상은 서재천 조합장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조합원 복지향상,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협 밀양시지부와 ㈔고향주부모임밀양시지회, ㈔농가주부모임밀양시연합회 회원 30여 명이 2일 '농심천심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했다. 권태원 지부장은 "지역 쌀 소비촉진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일균 기
농협 괴산군지부와 괴산군 농‧축‧인삼협조합운영협의회는 12일 ‘농심천심운동’ 확산을 결의했다.농심천심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농업의 소중함을 국민 모두가 함께 나누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한다.농협 괴산군지부는 이번 결의를 계기로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과 농촌이 희망의 터전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두영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과 함께 농심천심운동을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진주지역 농축협운영협의회와 농협 진주시지부 초청으로 진주시 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국회 정무위원회
사천 용현농협과 사천축협이 농협 창립 제64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중앙회·계열사,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헌, 인화단결, 친절봉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영호 기자
농협 영천시지부가 지역 농업인의 삶을 조명하고 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농심천심운동’ 확산에 적극 나섰다.시지부는 지난 9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양성평등기념식에 참석한 농가주부모임 영천시연합회 회원 60여 명과 함께 ‘농심천심!’을
농협 경남검사국이 18일부터 김해 상동농협 종합감사를 벌이면서 하나로마트 식품안전·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을 했다. 검사국은 하나로마트에서 가공식품 등 여름철 식중독 우려 품목에 대해 보관상태, 유통기한, 원산지 등을 확인했다. /이미지 기자
농협 사천시지부와 사천시 새농민회가 9일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는‘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농업인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확충, 도시민과 농업·농촌 상생 협력에 뜻을 모았다./이영호 기자
농협 경제지주는 2025년산 국산 원황배의 대미 수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첫 선적은 8월 18일 전남 나주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선적식에는 장지윤 농협 식품지원부장, 문상철 NH농협무역 대표이사, 신현곤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등이 참석했다.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8월 19일에는 충남 천안배농협과 아산원예농협에서도 잇따라 선적이 이루어지며, 국산 배의 미국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국산 배는 지난 1986년 미국 수출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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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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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불러본 반구대 암각화 ‘선사의 노래’
반구대 암각화가 국보로 지정되기 전인 1970년대부터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온 최설향 작가의 26번째 개인전 ‘선사의 노래’가 오는 21일까지 울산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갤러리 루덴스에서 열리고 있다.최 작가는 반구대 암각화가 국보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한 개인전을 열어 전국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최 작가는 “울산에 처음 왔을 때 국보를 찾다가 당시 국보는 아니었던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작품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길로 평생 반구대 암각화를 작품화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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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에너지 산업 혁신 주도, 석유公 AI디지털혁신단 출범
한국석유공사는 ‘AI디지털혁신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정부가 추진 중인 ‘AI 국가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석유·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조치다. 석유공사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에너지 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AI 거버넌스 정립 △효율적 운영 기반 구축 △AI 기반 업무 혁신 및 성과 창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행정업무 효율화, 로봇·드론·CCTV를 활용한 설비 자동화, 석유개발·비축 수리·안전관리 등 주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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