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시대, 도민과 함께하는 디지털 배움터정창보,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전략팀장 디지털 기술이 일상인 요즘, 스마트폰 사용부터 키오스크, 전자 서비스 활용까지 디지털 역량은 필수이다. 하지만 고령층과 장애인처럼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이런 변화가 쉽지 않은 도전이다.이에 제주도는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Tcs와 협력해 지난 2020년부터 ‘도민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오는 12월까지 제주시청과 서귀포시노인복지관에 상설 배움터를 운영하고 경로당, 노인복지관, 농협 등 도민이 자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