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일부 경영 리더들에게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14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변화된 조직 개편과 일부 경영 리더들에게 새로운 역할이 부여된다.우선, 네이버는 신임 CFO로 김희철 C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김도영 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최고재무책임자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석사를 취득했다. 삼성SDS IT컨설턴트를 거쳐 삼성증권에서 M&A팀장, 기업금융2그룹장 등을 역임한 투자 및 재무전략 전문가다. 김 내정자는 "카카오의 전략 방향성에 입각한 투자로, 미래 먹거리 창출과 그룹의 지속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비전이 김기철 전략기획실장을 새 다표로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충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와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5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 경영진단팀 ▲한화비전 경영기획팀장 ▲한화비전 미주법인장 ▲한화비전 영업마케팅실장 등을 지냈다.한화비전은 김 대표가 전공 분야인 전략 및 기획 업무 외에도 현장과 영업마케팅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특히 미국에서 5년 동안 법인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임 대표이사로 양윤지 현 플랫폼Biz담당 상무가 내정됐다고 밝혔다.양윤지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운영팀 팀장, 전략IT사업담당 상무, 플랫폼Biz담당 상무를 역임했다.양 신임 대표이사는 POS,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IT서비스 분야를 두루 거친 개발자 출신 IT 전문가로 신세계아이앤씨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아이앤씨 신임 대표이사로 양윤지 현 플랫폼 비즈 담당 상무가 내정됐다. 양윤지 신임 대표는 1996년 신세계그룹 공채로 입사해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운영팀 팀장, 전략IT사업담당 상무, 플랫폼 비즈 담당 상무를 역임했다.양 신임 대표는 POS,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IT서비스 분야를 두루 거친 개발자 출신 IT 전문가로 신세계아이앤씨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리딩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신임 대표에 장인수 전 베스핀글로벌 한국 총괄 대표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장인수 대표 내정자는 한국오라클, 티맥스소프트 등 IT 업계에서 30년 이상 활동했다.장인수 대표 내정자는 "이노룰스가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기술 역량과 솔루션을 추가로 확보해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장인수 대표 내정자는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가 HMM의 새 수장이 됐다.6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로 구성된 HMM 경영진 추천위원회는 지난달 말 복수의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거쳐 최 전 대표를 신임 최고경영자로 추천했다.HMM은 오는 7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상정하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최 전 대표는 CJ대한통운 부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2023년까지 8년간 LX판토스를 이끌었다. 2019∼2023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임오경 국회의원은 25일 ‘국악계 현안비상대책협의회’관계자들을 면담하고 국립국악원장에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내정을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이 자리에서 ‘국악계 현안비상대책협의회’ 관계자들은 “국립국악원장은 국악계를 이해하고 국악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인물이 맡아야 함에도 문체부가 행정의 효율성을 운운하며 부처 출신의 문체부 고위공무원을 앉히려 한다"며 "이는 국악계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 전
이동옥 대통령민정비서관이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에 내정된 것으로 6일 알려졌다.충북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비서관은 이르면 7일자로 충북 행정부지사로 인사발령이 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오래 전 내정돼 있던 인사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이 내정자는 충북 제천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입직한 뒤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 지방재정정책관, 대변인을 지냈다.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에 민심 청취 기능을 담당할 민정비서관을 신설하면서 첫 민정비서관으로 임
DX 자동화 솔루션 및 로우코드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장인수 전 베스핀글로벌 한국 총괄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AI 시대를 맞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결정으로,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장인수 대표 내정자는 IT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한국오라클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금융, 제조, 공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T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소프트를 비롯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태백 장성여자고등학교는 지난 3월 20일부터, 지역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야간자율학습 이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안심 귀가 동행'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교와 태백시 12개의 자율방범연합대가 2차례의 운영 방안 협의회를 거쳐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주소지를 기반으로 6개 구역으로 나누어, 매일 저녁 자율방범대원들이 학교 주차장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이 최대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장소까지 귀가 차량을 지원한다.장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28일부터 29일까지 한 4∙2 재보궐선거의 인천 강화군 사전투표율은 16.38%로 기록됐다. 29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강화지역 유권자 6만3374명 중 1만37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10·16 강화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