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지역 대표 식품기업인 영신내추럴이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영신내추럴은 고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13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해 보양식 식재료 구입을 지원했다.영신내추럴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 400인분도 후원했다.영신내추럴은 올해 충북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김치 약 9톤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줬으며, 식품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매년 김치, 건강식품, 후원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
진주시 지수면 소재 금포영농조합법인에서 7일 지수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수면에 수해피해 세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계란 300판, 음료 50박스을 기탁했다.문국동 대표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하미애 지수면장은 “자연재해로 어려운 시기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품은 기탁자의
울산 남구 대현동 이웃사랑나눔회는 30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복 맞이 삼계탕을 기부했다.김동현 회장은 "중복을 맞아 대현동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저희가 기부한 삼계탕이 꼭 필요한 분들의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안재현 대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이웃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삼계탕은 저희 대현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이 농어촌 아동을 위한 책 기부 프로젝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SK이노베이션은 교보문고,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도서를 마련하는 ‘어린이 책드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형 도서 기부 캠페인으로, 교보문고 온·오프라인에서 추천 도서 100권 중 원하는 책을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된 책은 SK이노베이션이 전국 25개 지역아동센터에 조성한 ‘행복Dream 도서관’에 비치된다. 교보문고도 같은 수량의 책을 추가 기부해
진주시 지수면 소재 금포영농조합법인에서 7일 지수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수면에 수해피해 세대 및 취약계층을 위해 계란 300판, 음료 50박스을 기탁했다.문국동 대표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하미애 지수면장은 “자연재해로 어려운 시기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품은 기탁자
대한한돈협회 예산군지부는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군내 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한돈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부는 시가 66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600㎏을 예산군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해 이재민들의 식사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차형일 지부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의 상황이 결코 남 일 같지 않았다”며 “어려운 시기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에 위치한 금릉식육식당은 매달 어모면 관내 경로당에 쌀, 고기, 과일 등 식료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15개월째 이어가고 있다.문형근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식사를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어모면은 기부 물품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담양군 여성단체협의회를 초청해 상호 고향사랑기부 실천 행사를 가졌다.이번 기부는 여성단체 교류 확대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두 협의회는 각각 20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발전과 상생 의지를 다졌다.특히, 이날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봄‧가을 황룡강 축제장에서 판매부스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부다.김옥희 장성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활발한 교류로 장성‧담양의 상생 발전에 일조하겠다
부산 북구 구포1동은 지난 8일, 반도유보라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레트로 시장놀이’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26일 개최된 ‘아나바다 레트로 시장놀이’는 반도유보라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가 의류와 생활용품 등을 기부해 마련한 행사로, 학부모들이 자율 판매대를 직접 운영하고 파전 등 추억의 음식을 함께 만들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태숙 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물건의 교환
광동제약이 자원순환을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마쳤다.광동제약은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진행한 ‘KD굿사이클링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기부해 자원 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행사로, 올해 3년째다. 누적 참여자는 200여 명, 기부된 물품은 약 1만 점에 달한다. 수거된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상품화돼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에 사용된다.광동제약은 임직원 참여 확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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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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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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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 성수기 청정계곡 불법행위 재발방지 위한 '집중점검' 돌입
경기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8월까지 ‘경기도-시군 합동 집중점검반’을 운영한다.집중 점검은 가평 가평천,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그간 불법행위가 적발됐던 도내 24개 시군 140개 하천과 계곡이 대상이다.불법시설물 설치, 물막이, 낚시·야영,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재발한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은 집중점검반을 통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하고 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지킴이 109명을 활용해 불법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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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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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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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내일 방영... 법원, JMS 측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
기독교복음선교회 관련 폭로 내용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의 공개를 두고 JMS 측이 방영을 막아달라며 법원에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민사21부는 12일 JMS 측이 넷플릭스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나는 생존자다'는 2023년 공개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의 후속작이다. 전작은 기독교복음선교회 등 종교단체에서 벌어지는 성폭력 등을 다뤄 큰 파장을 불렀다.이번 다큐멘터리는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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