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도담소에서 경기도 3대 종단 종교지도자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종교계와 소통·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경기도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김영진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 조계종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 봉선사 기획국장 향성 스님, 천주교 수원교구 교구장 이용훈 주교, 의정부교구 총대리 이정훈 신부 등 10여 명의 종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김동연 지사는 “나라가 몹시 어지럽다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할 과제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럴 때마다 국민 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복 80주년 기념 해외 우리문화유산 '귀향', 경기 광주에서 성황리 개막!
광복 80주년을 맞아 해외에 흩어진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 해외 우리문화유산 '귀향'展 개막식이 지난 29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에 위치한 ‘곤지향어울림마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는 생골문화마을의 주최와 사랑의종신기부운동본부, 곤지향어울림마당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과 각계 문화예술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귀향' 전시는 지난 2018년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전시를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거동 불편한 시민 대상 '민생회복 소비쿠폰' 92% 돌파
동해시는 지난 28일부터 고령자, 취약계층,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여 동주민센터 직원이 직접 신청자를 방문하여 신청을 도와주는 맞춤형 현장지원 체계를 가동하면서 시민 누구나 요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는 등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신청에 대한 안내와 홍보로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시는 처음부터 소비쿠폰 지급을 지역화폐인 지역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일원화하여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더 나아가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예측하여 카드수량 또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2025년 세제개편안 발표… 법인세 전 구간 1%p 인상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고 전 구간에 걸쳐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윤석열 정부 시절 감세 기조를 원상복구하는 한편,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금융업 교육세 인상 등 조세 형평성과 세입 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기획재정부는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세법 개정으로, 단순한 세율 조정을 넘어 국정 철학을 반영한 포괄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세법개정안’이 아닌 ‘세제개편안’이라는 명칭을 택했다. 정부는 ‘경제강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등 전국 곳곳 소나기에도 찜통더위…낮 최고 35도
1시간전
화요일인 5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또는 강화하겠다. 오전부터 밤사이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e겜스톡] 멀어지는 '공모가 회복'…크래프톤의 간절한 '포스트 PUBG' 승부수
이번 에서는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번 크래프톤을 분석해 봅니다. 공모가 49만8000원에서 현재 31만4500원까지 하락한 크래프톤이 13개 신작과 1조원 투자를 앞세워 '포스트 PUBG' 시대 준비에 나섰습니다. 실적은 성장하지만 주가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크래프톤의 딜레마를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월 20일 첫 편에서 다뤘던 크래프톤의 화두는 명확했다. '공모가 회복은 언제쯤? 열쇠는 신작.' 당시 크래프톤 주가는 33만5000원으로 2021년 8월 상장 시 공모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저출생 해결 함께하자”…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도회, 인구문제 캠페인 동참
저출생과 지역 소멸 문제를 단순한 통계가 아닌 삶의 문제로 마주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송현석 회장이 최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완주 통합 ‘정치 대격돌’…안호영 “김관영 지사와 토론하겠다”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둘러싼 갈등이 지역 정치권의 전면전으로 번지고 있다. 통합에 반대 입장을 밝혀온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이 4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의 방송토론에 응할 뜻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사실상 두 사람 간의 정책 대결이 예고된 셈이다. 안 의원은 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해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이서 ‘Acer Day 2025’ 아시아·태평양 전역서 개최… 쿠팡 한정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PC 제조사 에이서는 8월 3일부터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제9회 ‘에이서 데이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9회차를 맞이한 에이서 데이는 ‘#BreakALimit’이라는 테마 아래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서 데이는 매년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5년 캠페인은 단순한 슬로건을 넘어선 ‘실천의 메시지’로, 기술이 한계를 극복하고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있어 얼마나 강력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