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중장년 은퇴 후 삶 준비를 위한 ‘노후 준비 플러스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2회차를 맞은 이번 축제는 대전 서구와 서구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역노후준비협의체 주관으로 다음 달 16일 샘머리공원에서 열린다. 노후를 고민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댄스, 악기 연주, 노래 등 12개의 무대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기존 4대 분야 상담 부스에 더해 창업 컨설팅, 귀농·귀촌 상담, 세무 컨설팅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GS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