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하안노인복지관 앞에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주민센터는 8월 8일, 관내 간선로 및 이면도로 일대를 중심으로 하절기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실버환경지킴이, 통장 및 동 직원 등 15명이 참가하여 여름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잡초 등을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청도군 청도읍은 지난 8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교육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활근로사업 운영 및 참여자 근무상황을 점검하고, 하절기 온열질환 예방과 야외작업시 근로자의 안전교육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조치로 충분한 물과 보냉장구
사천시는 20일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과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경남수의사회 사천분회와 함께 ‘하절기 가축 무료 마을 순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순회진료는 읍·면·동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방역취약 마을을 선정해 진행했으며,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5명과 공수의사 6명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대상 마을은 정동면 가곡마을과 학촌마을, 곤양면 제민마을 등 3곳이다.이날 현장에서는 마당개 10두에 대해 광견병 백신을 접종했으며, 진료가 필요한 9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건강상담과 진료를 진
하남시는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3주 연속 소폭 증가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하절기 코로나19 유행 상황 점검’ 자료에 따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제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전국 200여 개 병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표본감시 체계를 통해 유행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2025년 26주차부터 29주차까지 입원환자 수가 63명 → 101명 → 103명 → 123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22일 창녕군립수영장에서 하절기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생명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경남은행 창녕지점, 창녕시니어클럽, 군민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신용곤 이사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지난 7일,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군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행사는 매년 여름철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해 헌혈 참여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42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였다.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폭염으로 헌혈이 줄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
양평군은 지난 7일,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군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절기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 행사는 매년 여름철 휴가 및 방학으로 인해 헌혈 참여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총 42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였다.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폭염으로 헌혈이 줄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료들과 함께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는 함양군 수의사회와 협력하여 27일 휴천면 일원에서 ‘2025년 하절기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순회진료는 휴천면 20개 마을, 소 사육 농가 35호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축 예방접종 및 진료 △임신 감정 △구충제 투약 △축사 소독 △소규모·고령 축산농가 대상 질병 상담 및 하절기 사양관리 지도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다.특히 폭염과 장마로 인한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서 가축 질병 발생 위험과 파리·모기 등 매개곤충 증가에 따른 전염병 확산 우려가 커진 가운데,
문음미 기자 = 화순군이 8월 29일 09시부터 16시 30분까지 군청 행복민원과 앞 도로변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정문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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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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