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2024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울산TP는 △도입기업 매출 및 고용 증가 △스마트공장 고도화 전환율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기업성과 창출 역량을 인정받았다. 울산TP는 지난해 38개사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 품질향상, 원가감소, 납기준수율 향상 등의 성과지표에서 목표대비 150% 이상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조영신 울산TP 원장은 “4년 연속 S등
경북도는 해양수산부 추진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및 지자체 2천억원의 재정사업을 매칭해, 총 1조3,523억원 규모의 계획안을 제출 203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공모에는 포항을 비롯해 경기, 인천, 충남, 부산, 경남,
충남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2025 영어권 국가 학생 국제교류’ 출정식을 갖고 26명의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12박 14일간의 글로벌 교육 여정에 나섰다. 이번 국제교류는 군 내 11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하여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호주 시드니에서 이뤄지는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물론,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국제교류단은 출정식을 마친 뒤 뉴질랜드로 출국, 28일에는 오클랜드에 위치한 폰손비중학교(Ponsonby
앤앤에스피는 국방망 보안을 강화하는 크로스 도메인 솔루션 ‘앤넷CDS 가드 V2.0’이 보안기능확인서와 GS인증 1등급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국가 및 공공기관은 정보보호 제품을 도입할 때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을 국가 표준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조달 필수 요건이다. 1등급은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신뢰성 등 총 8개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앤넷CDS 가드 V2.0’은 국
코레일 충북본부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2025을지연습에 참여해 철도 안전과 국가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총 5개 반을 편성해 70명의 직원이 교대로 참여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첫날 오전 6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소산 이동훈련 △민방위 공습대비 대피훈련 △생활안전 훈련 등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안과제 토의를 통해 위기상황
해양환경공단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에서 주관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공단은 올해 국가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보다 강화된 훈련으로 실시한다.이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훈련, 사옥 방호훈련, 소산 및 이동 훈련 등 실제훈련을 통해 실전에 가까운 모의연습이 되도록 하고, 이사장 주재의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와 사후강평 등 내실 있는 연습을
동해해양경찰서는 국가비상사태 및 전시 전환 상황에 대비해 2025년도 을지연습을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간 실시한다.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 민·관·군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동해해경은 연습 첫 날인 18일 개인별 전시직제 편성 및 임무를 부여했으며,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김환경 동해해경서장 주관으로 최초 연습상황보고회의를 열어 부서별 임무와 상황별 조치 능력을
경남도는 대한민국 해양레저관광 분야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남해안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관광개발국 내에 ‘남해안과’를 신설해 해양레저관광 전담 추진체계를 구축했으며, 국가 및 국제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남해안 관광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통영·거제·창원 등 남해안 주요 도시에 국가 및 국제 해양이벤트와 대형 공모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경남은 남해안 관광시대를 주도할 전략 거점을 완성했다.◆대한민국 최초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선정경남도는 해양수산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서 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새정부 국정과제가 정립되고 지역공약 등이 이슈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추진에 신속·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공동 협력 T/F’를 구성, 8월 13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정부 국정기획위원회는 같은 날 오후, 대국민보고회를 통해 국정 5개년 계획 등을 발표하며 국가 운영 기조를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수도권 일극 중심의 성장전략으로는 더 이상 국가 발전을 견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5극 3특’ 중심의 국가균형성장전략을 행정안전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2025년 을지연습은 전시 대비 국가 총력전 연습 및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되며,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민·관·군·경·소방 등 11개 유관기관·단체 총 500여 명이 참여한다.시는 을지연습에 앞서 지난 12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각 부서 실·국·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 보고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이 12일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개강을 앞두고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좌 운영 시 유의사항과 강사 역량 강화 교육, 전자 출결앱 사용 방법 등이 안내됐다. 하반기 평생학습강좌에는 정규강사 76명과 특별강사 2명 등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역사마실’과 ‘방어동클라스’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성학교 사생대회’를 실시해 결과물이다. 참가자 200여명을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최우수상 4명 등 총 3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행사 1부는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고, 2부에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9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주최로 용인시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민생소통 정담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정담회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의회, 용인시 민생경제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상인연합회,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상점가 및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이
청도군 청도읍은 지난 19일 이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는 문화관광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깨끗한 청도, 청정 관광지 이미지 강화, 청결도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인구 증
경기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은 20일 수원천 매세교~세천교 구간에서 전날 밤 발생한 물고기 집단 폐사와 관련해 현장을 방문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지난 19일 내린 폭우로 인해 인근 업체에서 차량 도색작업 후 방류된 페인트류 폐수가 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물고기 500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직후 수원시 환경국 공무원들이 현장에 나와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하고 오염원 제거 등 긴급 조치를 진행했다.김은경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20일 오후 2시 30분 예담채에서 진행된 ‘디지털경제 및 AX포럼’을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디지털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일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윤경 부의장은 축사에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의 확산은 우리 경제와 삶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오늘 포럼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송민택 교수와 김붕규 교수가 주제 발표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0일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국정과제 ‘민주 402 TF’ 1차 추진회의를 진행하여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국정과제 ‘민주 402 TF’는 이재명 정부의 대선 공약 중 경기도에서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실현하기 위해 당내 조직으로 구성됐다.이날 1차회의는 단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 대표의원, 부단장인 이용욱 총괄수석, 김동규 정책위원장, 전자영 수석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장·부위원장이 참석해 국정과제 ‘민주 402 TF의 추진방향과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이날 이용욱 부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