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 해피바이러스 동아리가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동구청 자원순환과와 환경미화원을 위해 행복간식과 감사메시지를 전달하였다.이번 따뜻한 마음배송 서비스는 기후변화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에 대해 돌이켜보며,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환경미화원분들과 동구청의 자원순환과에게 감사함을 전하게 되었다. 해피바이러스 동아리원들은 길거리에서 직접 시민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받아 감사 메시지판을 제작하고, 초코 브라우니를 직접 만들어 각각 전달하였다.김예온 부원은 “환경적인 이슈로 지구온난화가 심해지고 있음을 이번 여름

티맵모빌리티가 스타벅스와 협업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차량용 오거나이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로, 양사는 설 연휴, 벚꽃 축제, 여름 휴가철, 추석 등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연계 프로모션 등을 함께 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해당 증정품은 전국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13일 시작해 증정품 소진 시 종료된다.티맵에서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와 제7지역에서 지난 6일 호우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선풍기·의자·폴딩박스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설립된 비종교 봉사단체로 전세계 각국에 140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 중으로 칠곡에서는 4개클럽, 160여명의 회원이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준일 지역위원장은 "올 해 여름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15일까지 추석 전후 대청소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가을맞이 수납·생활 SALE'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대청소시 고민되는 부분을 모아 '살림 해우소' 테마관을 준비했다. 여름옷 정리 고민을 없애줄 정리 특화 아이템을 선별해 주고 여름 이불 변색을 막을 수 있는 이불정리함과 압축파우치 상품을 제안한다. 또 환절기 대청소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팁과 밀대, 테이프클리너 등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기획전 기간 동안 오늘의집은 12개의 인기 수납·청소 상품을 선별

서귀포YWCA는 6일 오전 10시 서귀포YWCA회관 강당에서 ‘기후정의-스크린&마이크’를 진행됐다.전국동시다발 한국YWCA RE100 행동으로 마련되어 기후정의 영화 ‘바로 지금 여기’를 함께 보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바로 지금 여기’는 폭염으로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는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이 위기 속에서 그들의 삶을 구하기 위한 주민들의 협동과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의 힘을 보여주는 ‘에피소드1.돈의동의 여름’, 생태적인 농사를 짓고 있는 여성 농민의 연대를 다룬 ‘에피소드2.열음지기’,,

백두대간보전회는 6일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일원에서 민관 합동 산림정화 활동 및 깨끗한 산행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산림정화 활동 캠페인은 금년 여름 휴가철에 무릉계곡과 주변 등산로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백두대간 두타산 무릉계곡의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백두대간이 살아야 겨레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특히, 이번 하계 피서철 이후 실시한 산림정화 활동에는 우천중 임에도 불구하고 동해시,

순천CC는 무더운 여름철 이용객을 배려한 야간 시간대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야간라운딩을 운영하고 있다.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순천시 별량면 소재 순천컨트리클럽에서 운영하는 야간라운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한 여름 따갑고 무더운 땡볕을 피해 산골짜기에서 부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골퍼들이 한낮을 피해 야간 티업을 이용하고 있다.특히 고광량 LED 조명으로 밤에도 대낮처럼 환한 시인성을 제공하면

서울 종로 한복판에 5층 목구조 건물이 들어선다. 건설사와 종로구의 의견이 일치하며 성사된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참우리건축이 있다. 무더위가 뜨겁던 지난 여름, 무려 1938년 포목점으로 지어진 한옥을 있는 그대로 사용 중인 종로구 성균관로 참우리건축 사옥에서 김원천 대표를 만났다. 서울 종로 한복판에 한국 전통과 현대 목구조 건축 기술이 결합된 5층 목구조 건물이 들어선다. 종로구 효제동에 신축 예정인 이 건물은 한 건설사가 오피스텔을 짓는 과정에서 기부채납 할 노유자시설이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다: 5층 목구조 건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인한 경남지역 가축 폐사가 최근 5년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폭염에 따른 도내 폐사 가축 수는 총 14만 9345마리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7만 9058마리, 2022년 12만 5935마리, 2021년 8만 2221마리, 2020년 4만 6677마리, 2019년 10만 7525마리 등 최근 5년간 피해 규모 중 가장 많은 수치다.이 중 메추리가 8만 1471마리로 가장 많았다. 육계 4만 1365마리, 돼지 1만 4766마리, 산란계 6935마리, 오리 4

“배추 등 채소가격들이 급증하면서 손님·업주들 모두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도내에서 반찬가게·식당을 운영 중인 업주들이 올 여름 이상기온으로 채소가격이 급증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며 채소 수급 불안정이 지속될 경우 적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29일 진주 하대동·정촌면에서 반찬가게 3곳을 운영 중인 강영훈 씨는 배추를 평년 대비 가격이 너무 뛰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무더운 날씨로 배추 가격이 상승한 탓에 이어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면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가격이 높게 책정되고 있다는 것이다.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