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교수진들이 노벨상 수상자인 토마스 쉬트호프 교수 등 세계 생명과학 석학들이 모이는 ‘제31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생화학 분자생물학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주영 교수가 대한화학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BKCS 학술진보상'을 받았다.BKCS 학술진보상은 대한화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대한화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가운데 학문적 기여도가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김주영 교수는 금속
경인여자대학교는 최영숙 치위생학과 교수가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일반면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RI면허는 방사성 물질을 직접 취급하거나 지도할 수 있는 국가 자격으로, 치과 방사선 분야 실습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최 교수의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이번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로 주목 순천대학교는 이상석 교수 연구팀이 경상대학교 김선원 교수와 공동으로 반추동물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 과제 지원을 통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로 주목 순천대학교는 이상석 교수 연구팀이 경상대학교 김선원 교수와 공동으로 반추동물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를 획기적으로 저감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 과제 지원을 통
국립창원대학교 교수들이 노조를 만들었다.전국국공립대학교수노조 국립창원대학교지회 설립준비위원회는 29일 오후 NH인문홀에서 조합원 44명이 모인 가운데 설립 총회를 열고 이건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국립창원대 전체 교수는 350여 명이다.경남에서는
▶국내 최대 화물선 코리어 레인보호 미국 쌀 싣고 입항 ▶영화여실고 개교 90돌 잔치 ▶부평고축구 전국대회서 우승 ▶인천대, 인하대 등 중기교수단 발족 ▶아암도 해안공원 다시 개방 ▶공항 개항기념 인천일보 주최 제1회 인천하프마라톤대회 개최 ▶인천사랑운동 발기인 대회 ▶김순제 교수 사
경동대학교는 28일 행정학과장 사득환 교수가 한국환경한림원 일반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환경한림원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2011년 11월 설립됐다. 환경보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 현양하고, 환경보전 지원사업과 국제교류 활동을 펼친다. 환경갈등 연구는 사득환 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은지 교수가 21일 창원보건소 사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2층 다목적실에서 '불면증과 노인 우울'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진행했다.창원 시민 50명이 참가한 이번 강좌에서 임 교수는 노년기 우울의 원인과 증상, 불면증의 특징, 올바른 수
자치경찰제 시행 4년,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학계에서 펼쳐졌다. 16일 오후 2시,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자치경찰, 현장에서 답을 찾다’라는 정책 논문을 발표하며 자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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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나루쌀,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우수상 수상
당진시는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해나루쌀’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 전국 107개 농협쌀 가운데 전국 9개 대표 브랜드 쌀로 선정되며, 2위에 해당하는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2004년부터 매년 주관하며, 전국 모든 농협에서 생산하는 브랜드 쌀의 품질 향상과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1차 평가로 수분,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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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재명, AI·기본소득·정년연장·주 4.5일제 등 두고 격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TV 토론에서 인공지능을 포함한 경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열린 TV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제공약을 집중 비판하며 공세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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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4년 강세장 패턴 재현하나…폭풍 랠리 전야
미국 부채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말 비트코인에서 보였던 강세 패턴이 또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향후 며칠 안에 '골든크로스'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크로스는 50일 단순 이동평균선 200일 SMA를 상향 돌파할 때 발생하는 패턴으로, 단기 추세가 장기 추세를 앞지르고 있으며, 향후 강력한 강세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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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고객신뢰위원회' 출범…"위약금 면제는 고객 생각 정리해 전달"
SK텔레콤이 18일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 신뢰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은 안완기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가 참여한다.지난 16일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최근 SKT 사이버 침해 사건에 대한 사회적 신뢰와 이해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투명하게 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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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박차
경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산업부 추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앞두고 지자체와 분산에너지사업자,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를 비롯해 포항, 구미, 경주 등 지자체와 ㈜GS건설, ㈜HD현대인프라코어, ㈜AMOGY, ㈜GS구미열병합발전, ㈜에이치에너지, 경북연구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를 통한 지역단위의 에너지 생산·소비 활성화 및 전력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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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서초구청 광장에 '진주의 날' 특별기획전 열려
경남 진주시는 서울 서초구청 광장에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서초 직거래 큰장터- 진주의 날'특별기획전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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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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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우수 시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희망 2025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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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월산사거리서 4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2명 부상
경북 고령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10분쯤 고령군 운수면 월산사거리에서 1t 탑차가 앞서가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그 충격으로 또다른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K5 승용차를 잇달아 추돌했다. 사고로 또다른 1t 화물차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해당 포터차량 탑승자 B씨와 또 다른 포터차량 운전자 C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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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달러 돌파 후 숨고르기…단기 투자자 116억달러 차익 실현
비트코인이 11만1800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단기 투자자들이 대규모 차익을 실현하며 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3일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분석을 인용, 단기 보유자들은 지난 30일 동안 무려 116억달러의 이익을 실현했다고 전했다.STH들은 장기 투자자보다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트레이더들로,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9만3000달러를 돌파하자 하루 7억4700만달러 규모의 이익을 실현했다. 이는 지난 30일 동안 12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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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한동훈 "'친윤 구태청산'만이 이재명 이기는 유일한 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친윤구태청산'만이 국민의힘과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24일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것만이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 같이 적었다. 그는 "제가 지금 친윤구태청산을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기 위해서"라며 "그래야만 지금 지지율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김건희 부부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아첨하다가 나라 망치고, 불법계엄 옹호하고, 계몽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