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15일 오전 11시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제27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 박성식 평생교육원장, 경상남도 박현숙 여성가족과장, 경상남도 여성지도자협의회 강서연 연합회장, 경상국립대 여성지도자회 총동창회 양영숙 회장, 입학생 33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입학생 대표 선서, 평생교육원장 경과보고, 총장 입학식사, 내빈 축사, 기념촬영, 폐식의 순으로 진행됐다.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지방자치시대 여성의 정치·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남자농구에 이어 여자농구도 다음 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한다. WKBL은 17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7기 제1차 임시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연맹은 이사회에서 2024-2025시즌부터 아시아쿼터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선발방식은 드래프트로 하며 구단별 최대 2명 보유, 1명 출전 가능하다. 급여는 샐러리캡에 포함하지 않으며 한화로 월 1000만원을 지급한다. 2024-2025시즌을 위한 아시아쿼터 선발 대상자는 일본의 W리그 소속 선수를 포함해 일본 국적자다. 6
경남 인제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지난 9일 인정관 대강당에서 ‘제27기 경남여성지도자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대희 대외부총장과 김영미 미래교육원장을 비롯해 교육생 44명, 박현숙 경남도청 여성가족과장, 강서연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총동창회장, 김증남 인제대여성지도자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교육생은 경남도 내에 거주하는 30~65세 여성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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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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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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