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대전지방보훈청과 어제 대전지역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족 40여명을 위한 ‘해피트레인’ 기차여행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서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전남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로 떠나 ‘세계장미축제’ 관람, 미니기차 체험, 놀이기구 탑승, 4D 영상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한편, 코레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외계층과 이웃에게 기차여행을 제공하는 ‘해피트레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KTX 20주년을 기념해 소외계층 2,024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