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 기업들을 대상으로 웰컴데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올해 10년 차를 맞은 신한 퓨처스랩은 초기 스타트업들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투자유치 컨설팅과 사업설계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누적 투자금액 866억 원, 협업 비즈니스 270여 건, 예비 유니콘 21개사 배출 등의 성과를 냈다.이번 웰컴데이에는 10기로 선발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한금융 임직원들과 프로그램 소개, 육성 계획과 협업 방향성을 논의했다.신한금융은 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