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4'가 상하이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22일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다음 달 14∼23일 열리는 제26회 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판타지'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는 영화제 기간 동안 다섯 차례 상영된다.앞서 '범죄도시4'는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는데 이번 상하이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상하이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판타지 부문은 전 세계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앞서

BNK경남은행은 16일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메가박스 마산점에서 진행된 문화공연 행사에는 마산지역 8개 영업점 고객 180여명이 참석했다.참석 고객들은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받고 마동석 주연, 허명행 감독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를 관람했다.지난달에도 BNK경남은행은 창원지역 9개 영업점 고객 180여명을 CGV 창원더시티로 초청해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자산관리본부 오성호 상무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자주 만나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2일째인 지난 15일 천만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를 잇는 첫만기록이다.이는 한국 영화로는 첫 사례로, 지금까지 국내 개봉작 중 세 편의 천만 영화를 달성한 시리즈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가 유일했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2015년 개봉한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1050만 관객을 모았으며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1123만,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3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한국영화계 최초로 4000만명을 돌파했다.동시에 '범죄도시4'도 10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8만7000여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982만4727명을 기록했다.현재 1000만까지 17만5273명이 남아있는 만큼 늦어도 부처님 오신날인 15일에는 1000만 돌파가 유력해지고 있다.이 경우 '범죄도시' 시리즈 중 2편과 3편을 잇는 세 번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4'의 초반 흥행 속도가 무섭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는 지난달 30일 39만 1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500만 5720명을 돌파했다.이는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파묘'보다 사흘이나 빠른 흥행 속도다.5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이날 오전 9시 기준 '범죄도시4'의 예매율은 79.4%, 예매 관객 수는 44만여명으로 예매율 2위인 '쿵푸팬더4'를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