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와 울산 중구청이 후원하는 ‘2024 울산현대미술제’가 지난 11일 중구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김영길 울산중구청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장,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음악예술가 운율과 러브 수프림의 식전 공연과 개막 축사, 참여 작가 소개, 박순영 예술감독이 안내하는 프레스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미술제는 ‘Time to go; 위도와 경도가 만나는 곳’을 주제로 문화의거리 갤러리 7곳과 야외 공간에서 시각예술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