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이 야당 단독 수정을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 국회가 10일 본회의에서 총지출 673조...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확정된 2025년 정부예산이 673조 3천억원으로 당초보다 4조 1천억원이 감액된 상황에서도 국비 9조 502억원
2025년도 예산안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내년도 예산은 정부가 제출한 677조 4000억 원 규모에서 4조 1000억 원 줄어든 673조 300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이날 상정된 예산안은 지난달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야권 주도로 의결한 안이다. 재석의원 2
2025년도 예산안이 4조1000억 감액된 총지출 673조 3천억 원으로 수정 처리됐다. 국회는 2024년 10일 제418회 국회 제18차 본회의에서 이같이 의결사고 50건의 법률안을 포함한 총 5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비상계엄 사태 등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요구안도 의결했다. 이번 본회의는 내년도 예산안과 주요 세입부수법안,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법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이번 본회의의 주요 안건에는 「2025년도 예산안」과 관련 기금운용계획안이 포함됐으며, 세입 관련
7시간전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국회에서 확정된 2025년 정부예산이 673조 3천억 원으로, 당초보다 4조 1천억 원이 감액된 상황에서도 국비 9조 502억 원을 확보, 2년 연속 국비 9조 원 시대를 지켰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정부예산안에서 8조 8천928억 원을 확보한 이후 부처 공모사업 등을 통해 1천574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전남도가 확보한 2025년 국비예산은 전남의 잠재력과 강점을 강화하는 SOC, 미래 첨단전략산업 분야 등 핵심사업이 다수 반영됐다.주요 반영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2천
673조 3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감액안만 반영된 예산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은 건 사상 초유의 일이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78명 중 찬성 183명, 반대 94명, 기권 1명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을 넘긴 지 8일 만이다.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677조 3000억 원으로 정부안인 677조 4000억 중 4조 1000억 원이 줄었다. 삭감된 예산안은 세부적으로 △예비비 2조 4000억 원 △국고채 이자 상황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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