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가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정책대상’에서 정책 부문 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구미시의 헌신적인 노력과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구미시는 이번 박람회장에서 고아제2농
매일경제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지난 5일 사흘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09개 업체 및 기관이 119개 부스를 운영하며,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공감을 넘어 미래를 담는 2025 울산미래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기조강연 ‘문해력과 미래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의 세계적 흐름과 울산교육의 접목’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미래사회와 자녀교육’ 등 3개의 주요 토론회가 진행되며 교육혁신과 관련된 주요 의제를 다룬다. 총 134개의 체험관이 운영된다. 미래교육관, 융합교육관, 진로교육관, 공감놀이터, 미래학교관, 울산교육관 등 6개의 주제관을 중심
고양특례시가 친환경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자리에 소개하는‘2025 드론ㆍ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개최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에 이어 로보월드, The AI 쇼, 디지털미디어 테크쇼 등과 킨텍스 제1전시장 전관에서 공동 개최되며, 미래 첨단과학기술 통합 전시회로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올해 박람회에서는 전시 규모와 프로그램 확대로 ▲기술 발표 ▲산업 세미나 ▲드론&항공체험관 등 다양한 부
농협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 공동 주관으로 ‘2025 AFPRO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관련 첨단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공공기관, 대기업, 투자사 등 250여 개 기관이 참가한다. 개막식
지난 6월 열린‘2025 천안 K-컬처박람회’의 방문객 수는 35만 6448명, 직접 경제효과는 85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천안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 K-컬처박람회 평가 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박람회 평가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박람회 평가 용역 결과 지난 6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독립기념관 일대에서 열린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에 35만 6448명이 방문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연령별로는 30~40대 방문객 비중이 5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로 펼쳐지는 국가 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을 비롯해, 다른 종목과는 차별화된 경험으로 팬들을 매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e스포츠로서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며 시청자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크래프톤은 지난 2023년부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 팀 프로그램 신설 ▲'PUBG 글로벌 시리즈' 등 다수의 글로벌 대회 개최 ▲e스포츠와 실제 인게임 경쟁전의 동기화 등 다양한 목표를 갖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선수들
한여름에 떠나는 북해도 여행. 태풍 5호 '나리'가 이곳을 스친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도 우리가 도착하기 전에 지나갔다. 행운이 뒤따른 것 같다.일본 열도에서 혼슈 다음으로 큰 섬인 북해도. 북쪽 바다에 있는 섬이란 뜻으로 여기선 홋카이도라 부른다. 남한 면적의 80%에 달하는데, 인구는 500여만 명에 불과하다. 열도 최북단에 있는 홋카이도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산물이 생산된다. 그래서 혹자는 홋카이도를 일본의 부엌이라 한다.첫 번째 여정은 온천과 화산활동의 위력을 볼 수 있는 도야에
지역 실무형 디자인 교육이 실제 상품 개발로 이어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하나시티즌과 공동으로 ‘여름 태닝 에디션’ 굿즈를 개발하고 오는 27일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현장에서 최초 공개 및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름 태닝 에디션’은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한정판 시즌 굿즈로 비치타올, 키링, 헤어핀, 부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