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생산성 플랫폼 젠스파크가 2억7500만달러 규모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1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이머전스 캐피털 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SBI인베스트먼트, LG전자 스타트업 펀드, 파빌리온 캐피털, 유포네스트 캐피털 등도 참여했다.젠스파크는 지난해 AI 검색 엔진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생산성 도구 개발로 방향을 전환했다. 이번 투자와 함께 공개된 '젠스파크 AI 워크스페이스'는 자연어 처리 기반 문서·스프레드시트 편집기, 광고·영상 생성 도구, 코딩 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