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이사업모델 특례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아이지넷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사업모델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에 착수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총 공모 주식 수는 2,000,000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6,000원~7,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120억~140억 원 규모다. 빠르면 오는 12월 수요예측과 청약을 거쳐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2014년에 설립된 아이지넷은 인슈어테크 플랫폼 ‘보닥’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