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5일 회기역 파전골목 일대에서 ‘제1회 회기 파전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시'2025년 골목상권 행사 지원 사업'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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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회기 첫날인 17일에는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제31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 회기 운영 관련 안건을 처리했다.이후 1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한 후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및 결의안 6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강진군수가 제출한
평택시의회가 해외연수 동행 초급공무원 격려비 지원 문제로 연일 언론의 몰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회기 중 상임위원장이 자리를 비우며 논란이 되고 있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시의회는 4~19일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청취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월 임시회를 임한 경남도의원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움직임이 눈에 띈다. 당장 본회의 도정질문 주제부터 다르다. 이번 회기 도정질문 절반이 지역구와 관련된 내용이다. 지역 표심을 잡고자 고삐를 죄는 것으로 보인다.도의원은 회기 중 본회의장 도정질문에서
동대문구의회는 9월 1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34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회기 첫날인 9월 5일 오전 10시, 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성영 의원이 ‘한방진흥센터·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운영 개선 요구’와 ‘어르신 자원봉사자 지원책 마련’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제346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2025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해운대구의회에서는 9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회기 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윤리특별위원장 선거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했다.5분 자유발언으로는 ▲이상곤 의원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 확대 절실’▲김상수 의원의 ‘혼란 부르는 버스정류소 이름, 이제는 바로잡아야 합니다’▲서창우 의원의 ‘현청사 활용, 광역적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동대문구의회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 2025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앞서 구의회는 9월 1일 오전 11시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46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했다.회기 첫날인 5일 오전 10시 제1차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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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7일 제254회 임시회 회기 중 주요사업장 2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먼저, 현장방문은 아포 대성저수지와 율곡동 댕댕이 놀이시설 조성사업지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관계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현장상황과 운영실태등을 확인·점검하며 의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부서의 답변을 듣는 것으로 진행됐다.의원들은 2025년 11월 준공하여 개통예정인 아포 대성도로 확포장공사로 과거에 구미로 우회하여 통행하던 대성2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것에 대하여 반기며, 둘레길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에 대해
인천광역시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6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68건의 안건이 접수돼 심사·의결될 예정이며, 세부적으로 조례안 48건,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6건, 보고 8건, 폐지 규칙 1건 등으로 구성됐다.회기 첫날인 오는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안건이 처리된다.이어 상임위원회 활동은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각 위원회별 심사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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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6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연다.이번 임시회에는 68건의 안건이 상정됐는데 조례안 48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6건, 보고 8건, 폐지 규칙 1건이다.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을 처리한다.상임위원회 활동은 26일~9월 3일 9일간 진행하며 심사 안건은 ▲운영위 6건 ▲행정안전위 13건 ▲문화복지위 13건 ▲산업경제위 14건 ▲건설교통위 12건 ▲교육위 10건이다.시의회는 주요 정책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3일간의 시정질문에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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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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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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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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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명 중 1명은 노인" 이재한 시의원, 어르신 전용 건강관리앱 개발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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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경남도의원 “도민이 매일 마시는 물, 더 이상 위험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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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경남도의원 “0.8%의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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