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1월 3일 한라산둘레길 사려니숲길에서 RCY 회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한라산을 부탁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서 RCY 회원들은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 실천 습관화를 위해 한라산둘레길 등에서 환경정화활동,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박예찬 회장는 “많은 분들이 찾는 한라산둘레길에서 회원들과 쾌적한 탐방 환경을 만들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제주 자연을 보존하고 환경 운동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항공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라산 탐방하GO, 리프레시 포인트ON’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제주관광대혁신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 중인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리프레시 포인트는 제주항공의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벤트는 한라산을 등반하는 도외 거주자와 제주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한라산을 탐방한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라산을 탐하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북태평양에서 태어난 바람이 한라산을 넘어 해남 두륜산과 영암 월출산 그리고 목포 유달산을 거쳐 한반도 남서쪽 들녘을 지나 북상하면서 지난겨울 추위를 피해 땅속 깊숙한 곳에 잠든 개구리 지렁이 매미 등 곤충이며 이름 모른 풀과 나무를 흔들어 깨운다.잠에서 깨어난 풀이 땅을 뚫고 고개를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한라산 정상에 설치된 나무데크 아래 쓰레기더미가 가득해 한라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데크를 철거하는 것도 고민할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13일 열린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433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한라산 정상 데크 아래 가득한 쓰레기 문제를 언급하며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양 의원은 다른 국립공원 명산들의 정상 모습과, 한라산 정상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하며 "차이점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이에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해안가까지 급경사 등의 지형적 특징을 갖고 있어 오수지선관로를 통해 해안가 주변에 설치된 하수중계펌프장으로 수집되고 동력을 이용하여 오수를 하수처리장까지 이송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동력을 사용하는 중계펌프장은 신속하게 하수를 이송하는 장점이 있지만 유지관리비가 높고 하수 악취 발생과 전원 공급 차단 등으로 작동이 중단될 경우 인근 해안변으로 하수 유출과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이에 상하수도본부에서는 가압하지 않고 높낮이를 이용해 하수를 이송하는 중력식 이송 방식을 착안하여 제주하수
제주도를 자전거로 일주한다는 건 건강도 챙기고, 새로운 풍경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멋진 경험이다. 요즘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제주도는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장소가 되어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전거 일주는 자연을 한껏 느끼며 제주를 더 깊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다.제주도는 자전거 여행에 최적화된 코스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일주를 도전할 수 있다. 길 따라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며 자전거 페달을 밟다 보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는 자연스레 사라진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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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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