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아트센터가 소장품 가운데 주요 작품을 엄선해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HD Art Collection: 예술, 따뜻하게 스미다’를 23일 개막해 내년 2월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HD아트센터가 오랜 기간에 걸쳐 수집해온 소장품 중 의미 있는 작품들을 선별해, 예술사적·문화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예술이 전하는 따뜻한 온기와 울림을 관람객이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에는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의 ‘묘법’을 비롯해 한국화의 대가 서세옥의 ‘사람들 2009’, 사진작가 구본창의 ‘Ves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