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가 라틴아메리카 농업기업 아데코아그로 지분 70%를 인수하며, 디파이와 실물 경제를 연결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코인데스크가 30일 보도했다.아데코아그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에서 설탕, 쌀, 유제품,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회사다. 테더는 지난해 9월 아데코아그로에 1억달러를 투자하며 9.8% 지분을 확보한 후, 올해 3월까지 지분을 70%까지 끌어올렸다. 테더 측은 "아데코아그로가 보유한 농업 및 재생에너지 분야 전문성과 결합해 디파이와 전통 산업을 연결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