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대패는 8일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고 전했다.무한대패는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착한식당으로, 지
중부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의 설악추어탕은 8일 관내 독거 어르신 6명에게 따뜻한 추어탕을 제공했다고 전했다.설악추어탕은 작년 11월부터 착한식당에 동참해 관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 욕설·갑질 논란 사과문 기자회견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SKT, CES서 AI 아이템 32개 소개
SK텔레콤이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SKT는 CES 행사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센트럴 홀에 자리한 SK그룹 전시관에서 SK의 AI DC 관련 기술과 각종 AI 서비스 등 총 32개 아이템을 전시했다.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도 소개한다. 전시장은 약 1950㎡ 규모다.이번 전시 핵심 소재 중 하나는 AI DC이다. 비트의 역동적 데이터 흐름을 표현한 가로 14m, 세로 6m 크기의 대형 키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악, ‘기초생활 수급권’ 보호 위한 점검 실시
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 사업기간 2년 연장…인센티브 강화 절실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도시개발 사업 기간이 2년 연장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 변경 내용을 최근 고시했다.지난해를 끝으로 만료된 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 사업 기간을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 연장한 것이 핵심이다.제주도는 영어교육도시 부분 준공 외 잔여 미개발 구역의 핵심시설인 외국대학 유치가 답보 상태인 반면, 해당 구역에 대한 환경 보전 요구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잔여 미개발 구역에 대한 개발 여건을 분석하고, 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포-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공무원 노·사 단체협약
김포시는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1월 9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새로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23년 5월 단체교섭 요구안 접수를 시작으로 노사간의 상견례와 실무교섭을 통해 이뤄졌고, 주요 협약 내용은 당직제도 개선, 건강검진 확대, 새내기 도약 휴가 도입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총 5건에 대해 합의를 도출했다.유세연 위원장은 단체협약을 통해 공직자들의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석범 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분양 주택 해소 위한 획기적 대책 필요하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851가구에 달했다.미분양 주택은 제주시 1957가구, 서귀포시 894가구다. 읍·면별로는 애월읍이 598가구로 가장 많았고, 대정읍 376가구, 안덕면 256가구, 조천읍 233가구, 한경면 183가구 순이다.이는 도내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4월 물량을 뛰어넘은 역대 최대치다.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제주도가 미분양 주택 해소와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 추가 감면에 나섰다.제주도는 준공 후 미분양 공동주택에 대해 최대 5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을사년, 뱀이 상징하는 것
뱀은 12지신 가운데 여섯 번째 지지를 나타내는 동물이다. 동양의 4방위신으로 현무가 있는데 원래 뱀과 자라는 부부 음양신으로서 둥글게 감싸안고 서로의 머리를 바라보며 하나로 결합되는 형상이다. 뱀의 동·서양 공통된 상징으로는 불사와 재생이라는 영원성과 부활의 관념이 있다. 뱀이 스스로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몸을 만들어 살아가기 때문에 환생하면서 영원한 삶을 사는 것으로 보았다. 또한 동양에서 뱀은 재물과 부를 상징하며 집을 지키는 지신이고, 뱀의 확장된 의미로서 상상의 동물인 용은 비의 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하수처리장 처리량 확대, 빠를수록 좋다
제주시 도두동 소재 제주하수처리장이 올 하반기에 수처리시설을 완공, 가동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인구 증가와 각종 개발 사업으로 하수 발생량이 급증,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던 제주시 동지역 하수처리난이 ‘발등의 불’을 끄게 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에 1007억원을 투입, 우선적으로 하수처리 용량을 기존 13만톤에서 22만톤으로 증설해 안정적 하수처리 및 방류수의 수출 기준 초과 문제를 해결키로 했다.제주도는 또 연안 바다의 환경오염 방지와 마을어업 피해 예방을 위해